【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 이하 ㈜짐월드)의 3차원 자석교구 브랜드 ‘맥포머스’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완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브랜드를 고객 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을 기준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맥포머스는 2008년 국내 첫 론칭 이후 단일 교구 브랜드 사상 최대인 87만 세트 이상 판매된 ㈜짐월드의 대표 아이템으로 조형능력, 추리능력, 감각능력, 호기심, 창의력, 상상력, 수학적 사고력, 과학적 사고력과 같은 8가지 필수 지능 능력들이 한 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돼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하는 '3D 두뇌 트레이닝'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교육적 효과와 재미 요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영유아 교구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매년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짐월드는 국내 시장에서의 활발한 제품 출시 및 다양한 홍보·프로모션 활동을 이어나갈 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영국, 독일, 중국 4개국에 맥포머스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북미,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65개국에 수출을 하며 글로벌 No.1 에듀-플레이(Edu-Play) 자석교구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짐월드 관계자는 “맥포머스가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을 통해 글로벌 완구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교육적 효과를 인정 받고 제품의 독창성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계적 완구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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