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체온계 니어베베, 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까지
스마트 체온계 니어베베, 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까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0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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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독성 재질 활용해 영유아 피부 트러블 최소화되도록 설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스마트 체온계 니어베베. ⓒ창의테크
스마트 체온계 니어베베. ⓒ창의테크

육아 중인 엄마들과 출산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창의테크의 스마트 체온계 니어베베가 화제다.

병원용 전문의료기기 연구개발 생산인력들이 추축돼 기술에서부터 A/S까지 국내생산, 실시간 A/S 대응뿐만 아니라 의료기기제조사라는 신뢰성까지 갖춰 소비자들과 아이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창의테크는 육아의 어려움과 피로도를 개선하기 위해 부모의 입장에서 아기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기술의 우수성과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지난 2017년 12월 15일 제품설명회를 통해 인정받은 바 있다.

제품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샘플테스트를 통해 자체의 까다로운 심사와 테스트 참여 바이어들의 고민과 의견을 해소하지 못했다고 자진 판단해 출시 일을 열흘 앞두고 제작 총괄팀과 기획팀의 과감한 결단으로 약 3개월 가까운 시간 동안 출시를 미루고 고객이 만족할 제품을 위해 노력한 끝에 올해 3월부터 스마트체온계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영유아 건강상태 모니터링 시스템(NB-TM1)’은 국내 의료기기 품목기준으로 2등급 전자체온계로 분류되며 영유아돌연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고열, 호흡곤란, 잘못된 수면자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부모에게 알림을 주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NB-TM1은 아이 기저귀에 클립형태로 거치시키는 웨어러블 타입의 의료기기로 출산 후, 0세 이상 영유아의 피부온도, 복부움직임, 수면자세를 측정 및 전송하는 기능과 실내 온습도를 측정 및 전송하는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영유아에게 측정된 정보를 표시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영유아의 위험상황 발생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피부온도, 복부움직임, 수면자세 정보에 대한 알림범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MEMS센서 기반의 호흡주기와 수면자세를 검출하는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내장해 측정된 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도록 구성했고 무독성 재질을 활용해 영유아 피부 트러블이 최소화되도록 설계했다. 또한 인체에 미치는 전자파 위해요소의 최소화를 위해 독자 제작한 블루투스 패턴 안테나는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권영수, 서울 소재) 전파엔지니어링랩(소장 이혁재)의 지원을 받아 최적화시켰으며, 특정무선소출력기기 인증을 획득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정태하 대표이사는 “영유아용품, 디지털 헬스케어, 체온계시장에서 전자의료기기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신뢰성이 입증된 NB-TM1을 통해 영유아와 관련된 홈헬스케어, 웨어러블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프로모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창의테크의 사례를 통해 국내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대변해 우수성공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며, 앞으로 NB-TM1을 기반으로 한 영유아 헬스케어 시장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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