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 8일부터 21일까지 모집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 시작
서울시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수당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지원대상은 서울에 거주 중인 만 19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인데요. ‘기혼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청년수당, 5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지원
청년수당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50만 원씩 최소 2개월부터 최대 6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서울 외 지역으로 거주지가 변경되거나, 진학을 하게 되면 해당 월까지만 지급되고, 취업이나 창업을 할 경우에는 다음 달까지 지급됩니다.
◇ 부양가족 수도 고려해 선정, 기혼자 더 유리
대상자는 가구소득과 미취업기간, 활동계획 등을 고려해 선정되는데요. 배우자나 자녀 등 부양가족의 수도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기혼자의 경우에는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청년수당을 받았거나, 실업급여수급자,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이상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 접수마감은 2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은 서울시 청년수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는데요.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마쳐야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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