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수도권에 60% 이상 공급, 서울 송파구 ‘눈길’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행복주택 올해 2만 가구 추가 공급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행복주택’ 약 2만 가구가 올해 안에 추가로 공급됩니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인데요.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26곳, 비수도권 23곳에 대해 추가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수도권에 60% 이상 물량 공급 예정
특히 젊은 층의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60% 이상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인데요. 그중에서도 서울 송파구 가락동 재건축 단지 송파헬리오시티에 입주 예정인 1401가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서울, 월 임대료 10만 원대로 거주 가능
행복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임대료인데요. 서울은 전용 29㎡의 경우 보증금 4000만 원, 월 임대료 10만 원대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경우에는 전용 26㎡가 보증금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 임대료 8만 원에서 15만 원 안팎입니다. 행복주택 모집 지역,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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