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베이비&키즈페어 개막...24일까지 열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개막...24일까지 열려
  • 강석우 기자
  • 승인 2012.06.21 15: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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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람·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공동 주최...베이비뉴스 후원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세계전람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공동주최하고 베이비뉴스가 후원하는 제4회 인천 임신·출산·유아용품 및 유아교육전(이하 인천베이비&키즈페어)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1층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세계전람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공동주최하고 베이비뉴스가 후원하는 제4회 인천 임신·출산·유아용품 및 유아교육전(이하 인천베이비&키즈페어)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1층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주)세계전람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베이비뉴스가 후원하는 ‘제4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제4회 인천 임신·출산·유아용품 및 유아교육전)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1층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날 관람객 300여 명이 입장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천지역 임산부와 육아맘들이 기다려온 행사다.

 

‘제4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120여 업체가 참가해 350여 부스의 규모로 오는 24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주최 측은 임산부 용품, 임산부 서비스, 태교용품, 놀이용 완구, 유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전시장 밖 세미나실에서는 아이 부모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함소아한의원의 ‘우리 아기 건강한 여름나기’, 미가스튜디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에듀톡의 엄마교실 및 예비엄마교실, 헨비의 ‘우리아이 이름 어떻게 지을 것인가’ 등.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애니메이션 상영 행사도 마련돼 있다.

 

임산부와 육아맘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미아보호소, 임산부 휴게실, 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했으며 유모차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천지하철 동막역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9시 3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지하철 1호선 송내역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10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고운맘카드와 아이사랑카드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장 입구의 KB카드 등록대에서 카드 소지를 확인하면 명찰 수령 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공식홈페이지 에듀톡(www.ibabyshow.co.kr)에 회원가입을 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제4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를 주최하는 (주)세계전람 측은 “많은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전화(02-3453-8887)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에듀톡(www.ibabyshow.co.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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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j**** 2012-06-22 02:51:00
가보고 싶네요..
멀지만 않으면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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