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어린이집 최대 1,500여곳으로 확대
공공형어린이집 최대 1,500여곳으로 확대
  • 신세연 기자
  • 승인 2012.07.18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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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어린이집 이용한 부모 만족도 높아"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지난 3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기자실에서 가정양육과 시설보육 간 부모의 선택권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아동의 30% 확대, 인터넷을 통한 보육교사 자격취득 재검토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의 방안을 담은 '보육서비스 개선 대책' 설명회를 가졌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지난 3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기자실에서 가정양육과 시설보육 간 부모의 선택권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아동의 30% 확대, 인터넷을 통한 보육교사 자격취득 재검토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의 방안을 담은 '보육서비스 개선 대책' 설명회를 가졌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공공형 어린이집을 현재 660여곳에서 내년까지 최대 1,500여곳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복지부는 지난 3월 22일 공공형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늘려 2016년까지 전체 보육아동의 30%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육 서비스 개선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난해 7월 정부가 우수한 민간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지원해 국공립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민간 어린이집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공형어린이집을 이용한 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공공형어린이집을 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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