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배달되는 홈메이드 맞춤형 이유식
집으로 배달되는 홈메이드 맞춤형 이유식
  • 강석우 기자
  • 승인 2012.08.13 16:5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드케어, 무료 영양 상담통해 맞춤형 이유식 24시간 이내 배송

푸드케어의 ‘홈메이드 이유식’은 당일 배송과 같이 철저히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료 영양 상담을 통해 아기에게 맞는 이유식을 준비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24시간 내로 배송한다. ⓒ(주)푸드케어
푸드케어의 ‘홈메이드 이유식’은 당일 배송과 같이 철저히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료 영양 상담을 통해 아기에게 맞는 이유식을 준비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24시간 내로 배송한다. ⓒ(주)푸드케어

 

생후 5개월 된 정원이를 키우고 있는 최시혁(33) 피디는 요즘 현관문에 걸려 있는 ‘홈메이드 이유식’을 아이 엄마에게 건네주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완제품으로 배송된 이유식은 바로 데워 먹기만 하면 돼 ‘맞벌이 부부’ 입장에선 더 없이 편리한 제품이다. 출근 준비 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장보기 시간도 덜 수 있어 저보다 아내가 더 좋아해요.”

 

최 피디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식은 바로 친환경 이유식업체 (주)푸드케어의 ‘홈메이드 이유식’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푸드케어는 친환경 재료에 주문생산 방식을 고집하는 국내에 몇 안 되는 ‘엄마표’ 이유식 업체다.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을 키울 당시 애용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가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탄지 오래다. 개그맨 이수근이나 탤런트 이광기, 윤다훈 등도 푸드케어 이유식으로 아이를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케어의 ‘홈메이드 이유식’은 당일 배송과 같이 철저히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료 영양 상담을 통해 아기에게 맞는 이유식을 준비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24시간 내로 배송한다.

 

푸드케어 문은덕 대표는 “믿을 만한 먹거리가 없는 요즘, 유기농 국산 재료만 고집하는 푸드케어 이유식은 주부들에게 필수적인 아이템이 되고 있다. 푸드케어의 생산직원은 모두가 여성으로서 엄마의 마음을 담아 영양 많고 맛 좋은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드케어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임신출산 유아교육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ksx**** 2012-08-14 00:12:00
저 역시..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이유식을 먹였네요..
이젠 둘째도 ..
적은 양을 이것저것 영양소까지 맞춰서 만들어야하니..
음식솜씨가 부족한..저같은 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