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미등록 임신부 대상으로 마스크 배부 실시
【베이비뉴스 서종민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감염에 노출될 경우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관내 미등록 임신부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한 여성이 마스크를 전달받고 있다. 구는 10일부터 강남구보건소에 방문하는 미등록 임산부 약 1500명에게 등록과 동시에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며 지난 9일과 10일에는 등록된 임신부 923명 전원에게 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직접 해당 가구에 방문해 무료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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