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진 밀레니얼 주부, 이것만큼은 반드시 구매한다
똑 부러진 밀레니얼 주부, 이것만큼은 반드시 구매한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5.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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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음식부터 편리함을 더해주는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육아템 인기몰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똑 부러진 밀레니얼 세대 주부들의 육아 필수템이 주목을 끌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출생한 이들을 일컫는다. 현재 50~60대로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라고 보면 된다. 이들은 제품 구매 시 전문가에 버금가는 지식으로 제품의 성분과 기술력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편리함과 효율성은 물론 안전성과 유해성 등을 면밀히 체크해 아이에게 꼭 맞는 제품만을 선택한다. 아이는 어른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부 환경 변화 및 자극에 예민한데다 아이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해야 육아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주부들이 찾는 육아 필수템을 소개한다.

◇ 똑 부러지는 밀레니얼 주부의 신생아 분유 추천템... 유한건강생활 ‘a2 플래티넘™’ 
 

뉴오리진 ‘a2 플래티넘™’. ⓒ뉴오리진
뉴오리진 ‘a2 플래티넘™’. ⓒ뉴오리진

전문가 수준의 지식으로 제품의 성분부터 함량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밀레니얼 주부들이 ‘신생아 분유’로 추천하는 분유가 있다. 바로 국내 유일무이 우리 몸과 동일한 단백질 구조인 A2 단백질로 100%로 이뤄진 뉴오리진 ‘a2 플래티넘™’이다. a2 플래티넘™은 아이의 모유 속 단백질 구조와 같은 A2 단백질에서 분유의 본질을 찾아, 아이의 성장발달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아 만든 제품이다.

호주 시장 점유율 1위 프리미엄 분유인 a2 플래티넘™은 호주 현지 마트에서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해도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는 인기 상품이자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분유’로 유명하다. 최근 중국 분유의 안전성에 대한 이슈가 도마에 오르면서 중국 밀레니얼 주부인 라마족에게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그 일례로 실제 최근 호주에서는 호주 no.1 프리미엄 분유인 a2분유를 사는 중국인과 현지 호주인이 마트 내에서 다툼을 벌여 화제에 올랐었다.

국내에서도 ‘요즘 핫한 분유’로 손꼽히며 그 인기가 매섭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우리 몸의 구조와 동일한 단백질 구조와 함량 때문이다. 갓 태어나 소화기관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아기가 먹을 수 있도록 1단계의 경우, 아이의 모유 속 유청 단백질과 카제인 단백질의 비율과 동일한 6:4의 비율로 단백질을 담아냈다. 흔히 소화 장애를 일으킨다는 카제인 단백질 또한 우리 몸과 동일한 단백질 구조를 지닌 A2단백질만을 100% 담아냈다. 공장식 집단 사육과 환경 변화로 기형적인 변화를 일으킨 A1 단백질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 A1 단백질은 사람의 단백질과 구조가 달라 배앓이 유발 성분을 배출한다. 국내에서 현재 A1 단백질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 분유는 a2 플래티넘™이 유일하다. 우리의 몸과 동일한 A2단백질 100%로 이루어져 있어 실제 아이들이 변을 볼 때도 모유변과 비슷한 묽은 변의 형태를 띈다. 칼슘흡수를 방해할 수 있는 팔미트산이 대부분인 팜유나 아이들이 소화시키기 어려운 전분을 가수분해한 덱스트린이 들어 있지 않아 아이들이 우유가 가진 성분을 무리없이 소화시킬 수 있다.

특히, a2 플래티넘™은 뉴질랜드 청정 목장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원하는 만큼 풀을 먹고 자란 젖소에서 짠 우유를 사용한다. 이 젖소들은 한 마리 한 마리 모두 특허 감별법을 통해 엄선해, 전 세계 30%밖에 남아있지 않은 A2 단백질만을 가진 소들이다. 이 젖소들은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동물복지 기준에 맞춰 자라고 있으며, 젖소의 탄생부터 분유로 생산되는 전 과정 또한 뉴질랜드 정부의 감시 하에 진행되고 있어 믿을 수 있다. 한국에 정식 통관, 수입되고 있어 국내법 기준에도 충분할 뿐만 아니라, 유한양행의 자체 검사까지 까다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분유를 찾는 밀레니얼 주부들의 구매 1순위 분유다.

◇ 최적의 분유 맛을 선사할 수 있는 무선주전자... 일렉트로룩스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일렉트로룩스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 ⓒ일렉트로룩스

내 아이에게 쓰는 제품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밀레니얼 주부 사이에서 일렉트로룩스 ‘익스프레셔니스트 컬렉션’이 화제다. 초보 엄마들의 경우 분유의 물 온도를 맞추기가 어려운데 이 제품은 최적의 분유 맛을 실현할 수 있는 온도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분유뿐만 아니라, 50℃에서 100℃ 사이, 8단계의 디테일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드립커피, 녹차, 우롱차 등 각종 커피와 티의 최적의 맛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1컵의 물을 60초 만에 빠르게 끓일 수 있는 한 컵 터보 기능(OneCup Turbo™)을 통해 시간 절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온도를 선택해 40분간 일정하게 유지하는 보온기능을 통해 물을 다시 끓이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이외에 한 눈에 쉽게 보이는 스마트 LCD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아이 보느라 정신 없는 밀레니얼 주부들이 꼭 찾는 아이템이다.

◇  부모에게는 편리함을, 아이에게는 청결함을 선사하는 아기 비데··· ‘베이블리 아기 비데’

베이블리 ‘아기 비데’. ⓒ베이블리
베이블리 ‘아기 비데’. ⓒ베이블리

아이의 배변처리는 육아 중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 중 하나다. 실시간으로 기저귀를 확인 해야 하는 것은 물론 배변 시 기저귀를 교체하고 씻기거나 닦아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특히, 배변이 묻은 아이를 들고 씻기는 일은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밀레니얼 주부들 사이에서 ‘아기 비데’는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육아템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베이블리의 아기비데는 출시 후 현재까지도 ‘육아 고충을 덜어주는 아이템’으로 불리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블리 아기비데는 국내에서 설계되고 제조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아기 비데 제품은 대부분 중국이나 유럽에서 생산돼 수입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아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생산 후 오랜 기간 배를 통해 옮겨져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보다는 더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BPA FREE 소재를 적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부모에게는 편리함, 아이에게는 청결함을 제공한다. 간단히 세면대에 부착해 아이를 씻길 수 있어 들고 씻길 때 발생했던 손목부담이나 위험함을 최소화하면서 아이에게는 청결함과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 과자 하나도 좋은 것으로 골라 먹이고 싶은 밀레니얼 주부들이 선택한 건강한 간식... 뉴오리진 ‘유기농 라이스볼’

뉴오리진 ‘유기농 라이스볼’. ⓒ뉴오리진
뉴오리진 ‘유기농 라이스볼’. ⓒ뉴오리진

간식으로 어떤 과자를 먹일지 고민하는 밀레니얼 주부들이 선택한 아이템이 있다. 바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유기농 라이스볼’이다.

유기농 라이스볼은 아이들의 민감한 장이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유기농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라이스볼을 만들었다. 아이들의 원활한 소화작용을 도와 아이들이 과자의 첫 맛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오직 유기농 찹쌀과 올리고당, 양송이버섯 분말 혹은 유기농 단호박 분말만 넣었다. 빛을 쐐 스스로 비타민D를 생성한 양송이 버섯을 통째로 갈아낸 분말과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기농 단호박 분말로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튀기거나 유탕 처리한 스낵이 아닌 계단식 3단 오븐을 이용하는 등 최적의 조건에서 천천히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끈다. 쌀을 씻고 불리는 것부터 숙성, 퍼핑까지의 꼼꼼한 검수과정과 HACCP인증 받은 안전한 설비에서 까다로운 제품 과정을 거쳐 만든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건강한 간식을 찾는 밀레니얼 주부들에게 필수 간식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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