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채널에 탑재돼 있는 부모교육 수강한 후 신청 가능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통부모교육 대체사업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수강한 부모들에게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놀이키트(이하 놀이키트)를 세 번째 제공했다.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금까지 130개의 놀이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부했고 이번에 배부하는 세 번째 놀이키트는 ‘아이마음 헤아리기’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도장을 찍어 퍼즐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는 ‘퍼즐놀이’와 점토를 이용해 소꿉놀이를 해 볼 수 있는 ‘우리가족 밥상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놀이키트는 유튜브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채널에 탑재돼 있는 부모교육을 수강한 후 신청 가능하다. 이번 ‘아이마음 헤아리기’에는 낯선환경에 적응하기, 미디어중독, 편식에 관한 내용으로 학부모들이 평소에 어려움을 느끼던 부분이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향후 계획된 2종의 놀이키트는 놀이와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캐치볼, 풍선치기, 악기놀이, 뱃지만들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놀이키트 신청은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kneducare.or.kr)에 탑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PC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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