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종주국’ 불가리아서 온 모유유산균은?
‘유산균 종주국’ 불가리아서 온 모유유산균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20.06.1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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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리뷰] 불가리아 모유유산균 신바이오틱스 ‘엘비락트’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건강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유산균 시장의 규모도 함께 커졌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산균 종류 역시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지도 다양해졌다. 그중 불가리아 모유유산균 엘비락트는 유산균의 생존력과 장부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 품질 좋은 유산균의 기준이 되는 조건들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특허 받은 조합 기술로 아이들은 물론 임산부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엘비락트를 소개한다.

◇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리바이오틱스 더한 신바이오틱스 제품

엘비락트. ⓒ비비코리아
엘비락트. ⓒ비비코리아

유산균을 선택할 땐 유산균 수보다 장까지 살아서가는 수치인 보장균 수를 확인해야한다. 또 유해균과 유익균이 균형을 이루지 않을 때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보장균 수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엘비락트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구성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2억 마리의 보장균 수로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유산균이 위산, 담즙에서 살아남는 것은 물론 배변에서까지 검출될 만큼 강한 생명력을 가진 게 특징이다.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땐 장부착력도 따져봐야 한다. 유산균의 생존력이 강하더라도 장부착력이 약하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엘비락트의 주요 성분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는 모유유산균의 대표적인 박테리아로, 균주를 위산으로부터 보호하고 장에 잘 부착될 수 있게 돕는다.

◇ 불가리아 국영기업 엘비 불가리쿰서 생산

엘비락트는 유산균 종주국인 불가리아의 국영기업 엘비 불가리쿰에서 생산하는 오리지널 프로바이오틱스다. ⓒ비비코리아
엘비락트는 유산균 종주국인 불가리아의 국영기업 엘비 불가리쿰에서 생산하는 오리지널 프로바이오틱스다. ⓒ비비코리아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땐 믿을 수 있는 제조사에서 생산한 것인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 균주의 선택 및 배합에 있어서 남다른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하고, 보다 높은 안전성을 검증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엘비락트는 유산균 종주국인 불가리아의 국영기업 엘비 불가리쿰(LB Bulgaricum)에서 생산하는 오리지널 프로바이오틱스다. 불가리아 발효 유산균은 불가리아의 주요 식품 수출 품목 중 하나다.

엘비 불가리쿰은 오랜 연구와 실험을 거쳐 엄선된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하고, 효모 라이선스에 대한 수출, 관리, 운영,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있다. 전 세계 26개국에 유산균을 수출하고 있으며, 한 국가 당 한 개의 수입 업체에만 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해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 간편한 섭취, 2주 후부터 효과

엘비락트 유산균은 대변에서도 검출되는 강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비비코리아
엘비락트 유산균은 대변에서도 검출되는 강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비비코리아

엘비락트는 임산부 및 10개월 이상의 아이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사람 그리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도 엘비락트를 섭취하면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엘비락트를 섭취하고 최소 2주 후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고 부착 및 증식하면서 장 내 환경을 개선하기까지 일부 시간은 소요된다.

엘비락트 국내 독점 판매원인 비비코리아 관계자는 “엘비락트는 하루 한 알 물과 함께 섭취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락트몰에서 각종 이벤트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엘비락트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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