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물 받을 때 물의 온도 쉽게 체크할 수 있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오케이베이비에서 국민욕조 ‘오플라’에 온도계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케이베이비는 40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목욕용품 브랜드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고급 재료를 사용하며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신생아 욕조인 온다베이비 등 다양한 욕조 라인과 더불어 샴푸캡, 샤워컵, 머리 보호대 등 실용성 높은 목욕 용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오케이베이비의 아기욕조 오플라는 넓은 내부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안정감 있는 사다리꼴 구조로 막 서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하여 편안한 목욕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다.
업그레이드 되는 온도계는 오플라 내부 벽면에 부착되어 고객이 물을 받을 때 물의 온도를 쉽게 체크할 수 있어 아기 목욕 적정 온도 판단에 도움을 준다.
한편 오케이베이비 아기욕조 오플라는 2018년 5월 출시 이후 2년동안 누적판매 2만개를 달성하고 2020년 상반기 네이버 쇼핑 유아욕조 부문 베스트 TOP3에 선정되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오케이베이비 담당자는 “이번 온도계 기능을 시작으로 더욱 편리하게 오플라를 사용할 수 있게끔 새로운 기능을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유아욕조 오플라를 포함한 오케이베이비의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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