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키즈, 유아용품 전문 기업 키보스(대표 김현희)가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에 기능까지 추가된 차세대 아기띠 헤이븐 에어플렉스(Haven air flex) 아기띠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세이프(BeSafe)는 1963년 부터 유아용 카시트를 개발하여 세계 최초 뒤보기 장착카시트 개발, 전라인업 i size인증 모델 생산, 세계최초 임산부벨트 개발등을 통해 노르웨이 국민카시트 반열에 오른 유럽 최고의 브랜드다.
비세이프(BeSafe)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헤이븐 에어플렉스(Haven air flex)는 시판중인 아기띠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원단인 텐셀(Tencel)과 섬유계의 반도체 공학으로 불리우는 스판덱스(Spandex)를 사용 했으며 포름알데히드, 납, 수은, 카드늄등 8대 중금속 테스트를 모두 합격한 안전한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기띠 브랜드 최초 FLEX SHAPE 버클과 체중분담 시스템인 Airgonomics라는 두가지 세계 특허를 받았으며 국제 고관절 이형성증 협회(IHDI)로 부터 고관절 이형성증을 예방 인증을 받은 유일한 아기띠다.
헤이븐 에어플렉스(Haven air flex) 아기띠는 기존에 없던 최첨단 소재와 특허, 인증등을 바탕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에 선정됐으며 아기띠의 안전함과 편리함을 고려한 현대적인 디자인이 수상의 이유라고 밝혔다.
비세이프 관계자는 “아기띠는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때 가장 많이 사용되며 피부에 닿고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착용하는 용품인만큼 소재와 편리함 안전함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된 제품이다"라며 "친환경소재, 특허, 편리함과 브랜드를 생각했을때 가장 특별한 아기띠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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