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및 깨끗한 전통시장 조성 '줍깅' 활동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세종지부는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에 위치한 전통상설시장인 조치원전통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봉사단과 청소년심리상담사봉사단, 지부 직원 등 8명이 참여하여 4명씩 조를 나누어 방역봉사 및 깨끗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한 ‘줍깅’활동을 병행했다.
봉사단은 ▲분무기와 살균소독제 등 방역장비를 활용한 취약시설 중심 방역작업 ▲전통시장 상인 및 시장 방문객 대상 향균물티슈 배포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홍보 ▲전통시장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지역사회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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