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기업 하로월드(Haloworld)가 오는 27일 네이버 라이브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앞서 하로월드는 지난 20일 현대홈쇼핑(Hmall)과 첫 브랜드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한 시간가량 이어진 당시 현대Hmall 쇼핑 라이브에서는 최대 시청자 수 1만 2000명을 기록하는 등 많은 소비자가 큰 관심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27일 라이브 방송은 밤 9시 30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열린다. 방송은 약 6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제품은 하로월드 공식 스토어팜 ‘하로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하로월드는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 하로월드의 효자 브랜드 ‘쁘띠라뺑’ 로이 자작나무 침대, 핸리 비치 원목 침대 등 하로월드의 주력 제품을 소개하며 신생아부터 영유아를 가진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방침이다.
하로월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10만~2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사은품은 하로월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가드, 매트커버, 누빔패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마트 상품권도 증정한다. 단 이마트 상품권은 구매한 제품의 가격별로 1만원권부터 5만원권까지 상이하다.
이 외에도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추첨해 13만 원 상당의 다용도 협탁을 선물로 증정하고, 채팅 참여 고객 중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이 마련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로월드 기획팀 진달래 과장은 “하로월드는 앞으로 ‘365가지 아이안전기술’을 모토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제품부터 판매까지 고객과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대면 판매하듯, 고객이 제품을 확인하고, 물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 라이브 쇼핑 방송 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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