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게 자연과 아이다움 되찾아주는 사업,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원장을 대상으로 생태친화 보육사업의 이해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설명회를 연다.
사업은 서울시가 예산 등을 총괄하고, 동대문구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한다.
센터는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하고 신명나는 영유아로 키우고자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에게 자연과 놀이와 아이다움을 되찾아줄 것"이라며 "나아가 영유아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꾸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생태친화보육사업 설명회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11일 오전 11시 총 3회 열린다. 생태친화보육에 관심 있는 관내 보육교직원 및 원장이라면 교육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이다.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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