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 키우는 가정에서는 층간소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층간소음방지매트 사용은 이웃에 대한 배려이자 필수로 자리잡았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이된 만큼 인테리어를 비롯해 층간소음방지매트 시공에도 '셀프' 열풍이 분다. DIY 트렌드에 맞춰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만큼,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직접 시공할 수 있는 층간소음방지매트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주)밤숭이와밤톨이의 브랜드 '이편한매트'는 층간소음방지 TPU매트 셀프시공세트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층간소음방지 효과는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연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롤매트나 폴더매트의 단점을 완벽히 커버한 TPU우레탄폼 매트로, 크기는 50cmX50cm, 두께는 2.5cm 퍼즐 형태로 제작했다. 층간소음저감 효과를 내면서도 청소가 용이하고,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만큼 설치할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매트 표면에는 안티 바이러스 향균 필름을 부착해 영유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다. 바닥면에는 360º 공기순환 엠보싱 (특허등록번호 10-226-1113-000)을 설치했는데, 마루바닥과 매트사이의 공기를 순환시킴으로써 습기 억제 및 곰팡이 예방에 효과적이다.
셀프시공에 특화한 이음새는 직각으로 떨어져 벽에 틈새걱정 없이 밀착되고, 초보자도 결합하기 쉽다.
이편한매트 관계자는 "원래 시공매트는 특성상 전문시공팀 2~3인이 집안에서 장시간 시공해야 한다"라며 "하지만 이편한매트 셀프시공세트를 선택하면 시공비용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공일정을 예약하고 시공날짜를 기다리는 시간도 줄었다. 이편한매트 셀프시공세트는 당일배송 시스템"이라며 "오늘 주문하면, 내일 내가 직접 시공할 수 있고, 필요한 공간에 내가 원하는 만큼 시공할 수 있는 이편한매트 셀프시공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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