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와 예술가가 만나면 이렇게 놀아요"
"유아와 예술가가 만나면 이렇게 놀아요"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8.18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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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연워크숍' 개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2021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연워크숍' 개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2021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연워크숍' 개최.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이 주관, 2개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 및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정미)가 협력하는 '2021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연워크숍'이 오는 24일, 31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1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시연워크숍은 시도·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유아교육기관 등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 공감대 형성 및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인천·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주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우선 ▲24일에는 인천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시연워크숍이 진행된다. '솟아라 영종'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놀이 요소를 활용한 유아주도의 과정 중심 장단놀이를 선보인다. ▲31일 울산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시연워크숍에서는 '무중력지대에서 꼬마예술가가 노는 법'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시각예술 중심의 즉흥적이고 자발적인 놀이 활동을 통한 예술적 상상과 표현방법을 경험해볼 수 있다.

각 시연워크숍에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유아 문화예술놀이의 방법'을 주제로 한 이완정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교수의 특강이 마련됐다. “예술가는 유아와 어떻게 만나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 예술가와 유아가 함께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유아 문화예술교육 놀이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가치'를 주제로 한 사업소개도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시연워크숍을 통해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가치가 지역별로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각 지역별 유아 문화예술교육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력으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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