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이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곰피 추출물을 담은 간 건강 영양제 ‘곰피로 간건강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휴럼 관계자는 "평소 수면시간이 충분하고 과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피로함이 심해졌다면 간 기능을 체크해보고, 간 영양제를 통해 간 건강 회복에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라며 "간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며 다양한 영양소 대사와 합성, 호르몬 관련 대사를 관장하는데, 간 기능이 저하하면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피로함을 느끼기 쉽다"고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휴럼에서 출시한 곰피로 간건강 플러스의 주원료인 곰피 추출물은 식약처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증한 성분이다. 간 건강이 저하했을 때 ALT, AST, 감마GT 등의 간 손상 주요 지표가 높게 나타나는데, 인체 적용 시험 결과 곰피추출물을 활용하자 ALT 23.7%, AST 23.4%, 감마GT 10.7% 수치로 감소함이 밝혀졌다고 휴럼 관계자는 설명했다.
휴럼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는 간 건강 제품에 사용되는 헛개나무열매 추출분말, 밀크씨슬 추출물,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 등의 성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지표를 보유한 것"이라며, 전반적인 간 건강 강화에 곰피 추출물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휴럼 곰피로 간건강 플러스 관계자는 “곰피는 항산화, 항염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디에콜이 풍부하다. 다만 원물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기름 등으로 조리하면 체내에서 디에콜이 흡수되지 않으므로 곰피 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휴럼 곰피로 간건강 플러스에는 5종의 비타민B군, 밀크씨슬, 홍삼, 복분자 외 9종의 부원료가 배합되어 있으며 각종 화학 성분은 배제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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