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연예인 뷰티마스터'로 알려진 이미나 청담 스파더엘 대표가 론칭한 마리아벨에서 24시간 피부케어를 목적으로 한 가드닝미스트를 출시했다고 마리아벨이 8일 밝혔다.
마리아벨 이미나 대표는 "건조함과 주름을 동반하는 노화, 유전적 문제부터 피부장벽 파괴로 발생하는 아토피와 여드름 등 대부분의 문제성 피부는 민감한 피부에서 비롯한다"라며 "이런 피부 문제는 주 1~2회 받는 피부관리나 아침저녁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으론 해결이 더디다"고 말했다.
이어 "환절기 건조함을 극복하고, 피부 영양공급까지 가능한 에센스 미스트 '가드닝미스트'를 쓰면 종일 피부관리 받는 기분일 것"이라고 자부했다.
마리아벨은 '가드닝미스트'라는 제품명에 '피부라는 정원을 가꾸는 미스트'라는 의미를 담았다. 정원사가 정원을 가꿀 때 남들 눈 닿지 않는 곳 구석구석 확인하고 가꾸듯, 우리의 '피부'라는 '정원'을 정성스럽게, 필요한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케어한다는 뜻이라는 것.
가드닝미스트에는 위치하젤워터가 82.7% 함유됐다. 기존 미스트나 스킨 등 제품 전 성분을 보면 정제수가 가장 많이 함유됐다고 표시돼있으나, 가드닝미스트에는 위치하젤워터가 가장 많이 들었다. 위치하젤은 '마법의 꽃'이라 불리는데,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염, 피부진정, 모공수렴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마리아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가드닝미스트는 최근 피부면역체계 강화, 피부장벽 재건으로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표방한다. 마리아벨 관계자에 다르면 가드닝미스트에는 피부유익균이자, 특허받은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1만ppm 함유됐는데, 보습, 피부진정, 피부광채 효과가 있다고. 여기에 "차별화된 추출공법으로 피부 유효성분을 극대화한 겨우살이 추출물과 천연 라벤더 오일향이 피부에 은은하게 머물며 마음에 안정감을 선사한다"고 마리아벨 관계자는 말했다.
가드닝미스트는 각종 테스트와 실험을 통해 인공향, 동물성원료 등 10free를 비롯해 알러지 유발 주의성분과 화해 20가지 주의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마리아벨 관계자는 "가드닝미스트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사용할 수 있다"라며 "최근엔 초민감성, 극건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에도 효과를 봤다는 리뷰도 있다. 가벼운 느낌의 제품이라 메이크업 위에 적당량 수시로 사용해도 좋다. 그동안 미스트를 사용하고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면, 가드닝미스트를 사용한 순간, 차별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리아벨 전 제품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이미나의블레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벤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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