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다이치가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유아용 카시트’ 부문 1위로 선정돼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베스트브랜드 트로피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이치는 조사대상 예비맘과 육아맘 34%의 선호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다이치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랜선 이모 및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빅보이 젠을 모델로 발탁해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2021년 출시한 젠 카시트 ‘퍼스트세븐 360’ 은 대한민국 카시트 의무장착 연령인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유럽 최신 안전인증 ‘ECE R129'를 획득했다. 국내 최초로 전방·후방은 물론 측면·전복까지 4방향 테스트를 통과해 ‘안전함의 대명사’이자 ‘국민 카시트’로 불리는 다이치의 명성에 걸맞는 카시트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다이치는 업계 최초로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 프리미엄’ ▲1~12세까지 사용 가능한 ‘브이가드 토들러’ ▲3세 이상 유아가 탑승 가능한 ‘스포티 주니어 와이드’ 등이 마켓컬리의 까다로운 입점 과정을 통과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개척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다이치는 이외에도 원터치 폴딩레버와 고밀도 복부 쿠션을 적용한 ‘루이끄레 틱톡 힙시트’를 와디즈를 통해 최근 론칭하면서 유아용품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 신문 베이비뉴스에서 카시트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9회째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기업 선정을 위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40개 분야에서 3120명의 육아맘과 예비맘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조사,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수상 기업에는 최소 인원이 방문하거나 택배 등 비대면으로 트로피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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