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즉각 경질"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한국청소년정책연대가 156명의 사망자와 15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2일 성명을 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이면서도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던 상황은 아니었다'는 어이없는 말로 유가족들과 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도 늦장 사과로 일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의 즉각 경질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아울러 끔찍한 참사가 발생하기 전부터 경찰의 적극적 도움을 호소하는 신고전 사회 | 소장섭 기자 | 2022-11-03 08:47 심상찮은 제주 코로나19 증가세, 재유행 본격화 제주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를 찾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나 3년 만에 야외에서 ‘노마스크 피서’가 가능해진 만큼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오늘 칼럼은 무거운 마음을 안고 다시 코로나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역수칙이 크게 완화되면서 올해 제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수욕장 이용객은 2014년 193만 8870명, 2015년 292만 7850명, 2016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재원 | 2022-07-12 09:59 ‘노마스크 기다렸다’ 제주 해수욕장 일제 개장 지난 1일 제주지역 12개 해수욕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입수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야간 개장은 올해도 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올해 해수욕장 개장이 의미가 있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무려 3년 만에 ‘노마스크 개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실내시설(화장실, 샤워장 등)을 이용할 경우와 야외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경우에도 반드시 기존 방역수칙을 적용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최근 해양수산부에서 흥미로운 조사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재원 | 2022-07-04 11:04 서울 공공장소 ‘노마스크’ 단속 계도 14만 2000건…과태료 부과 198건 뿐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서울시에서 지난해부터 실시한 공공장소 ‘노마스크’ 시민 계도 14만 2000여건 중 과태료는 고작 198건에만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목포시)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21일 이 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한 달의 계도기간을 거쳐 같은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198건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이다. 현재 방역 지침에 따르면,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미터 이상 거리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나 집회, 공연, 행사 정책 | 조강희 기자 | 2021-10-21 18:59 코로나 속 제주 여행, “‘가·성·비’ 꼭 지키세요”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두 번째 여름 휴가철을 맞았습니다. 흔히 ‘7말 8초’라 불리는 휴가철 최대 성수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제주로 휴가를 떠나는 발길도 여전히 분주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시대 안전한 제주여행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시리즈 칼럼을 놓치신 분들은, 7월에 연재한 칼럼을 먼저 읽고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시대에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가·성·비’ 원칙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재원 | 2021-08-05 11:38 [세줄포토] 야외라도 '노마스크'에 긴장되는 건 마찬가지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증가하며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계속되는 확산세에 그래도 실내보단 야외가 낫지 싶어 나온 육아맘 뒤로는 마스크를 내리거나 벗은 체 대화를 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아무리 야외라도 혹시나 싶어 걱정되는 엄마의 마음입니다.[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사회 | 김재호 기자 | 2020-12-02 16: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