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①
아이에게 그저 미안했던 한 해가 또 이렇게 지나갑니다.
판다 : 코로나19…
알파카 : 올해는 끝날 줄 알았는데…
②
전작 「PAN&AL's 난임일기」에서 어렵게 찾아왔던 딸 봄이는
「작정해도 어렵네」에서 두 발로 설 만큼 컸습니다.
③
2022년부터는 아기 봄이가 어린이 봄이가 되어가는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2」로 찾아 뵐 예정입니다.
만5세 봄이 : 인투디언노운~
(겨울왕국 따라하는 중. 엄마 아빠 둘 다 웃겨 죽음)
④
아이 키우는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한 해도 잘 부탁합니다!
(인사)
*육아만화 「작정해도 어렵네」를 그린 studio PAN&AL은 만화 칼럼니스트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알파카군’ 서찬휘와 천연 원석 주얼리 메이커 「페르소나스톤」의 대표인 아내 ‘육식 판다’ 권혜련(헤니히)로 이루어진 부부 만화 창작소입니다. 만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한 이래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 ‘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각기 프리랜서 어문저술가와 자영업자로서 활동하며 만화 창작자로서는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찬휘가 주로 기획과 원안을, 권혜련이 만화 제작 전반을 담당합니다. 작업물로는 일요신문 만화 칼럼 「서찬휘의 만화 살롱」(2019~2020) 삽화, 베이비뉴스 연재 만화 「PAN&AL’s 난임일기」(2020)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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