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은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다. 보육, 교육, 돌봄, 안전 등 양육자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정책은 바로 지방정부에서 시작된다. 베이비뉴스는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아이와 가족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 후보인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살아갈 지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정책을 모아 연재한다. 이 기획이 양육자와 시민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기준으로 후보를 살펴보는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말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출산·육아·돌봄 지원 확대와 교육·교통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한 ‘행복육아’ 공약을 발표했다.
현 후보는 21일 공개한 정책 메시지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1등 도시 용인을 만들겠다”며 “출산과 육아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의 미래 준비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우선 출산·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출산지원금 확대와 가사돌봄 ‘행복드림’ 바우처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또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을 확대해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안심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교통 분야 공약도 제시했다.
현 후보는 중학생 대상 ‘씨앗교육펀드’ 도입을 추진하고, ‘무상에듀버스’와 교통비 지원 확대를 통해 교육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 통학로’ 확대 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아이는 더 행복하게, 부모는 더 든든하게 만들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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