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PD】
이유식을 시작하면 부모들은 곧 수많은 정보의 홍수와 마주합니다. 토핑 이유식, 자기주도 이유식, 어김없이 찾아오는 '밥태기'까지… "남들 다 하는데 우리도 해야 하나?", "아이가 이유식을 안 먹는데 어디가 잘못된 걸까?" 하는 불안은 커져만 갑니다. 부모가 가장 궁금한 질문, 전문가에게 대신 묻는 '엄마PD의 질문노트' 이번 편에서는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이유식 백과』 저자 손수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조은지 소아 전문 영양사를 만나 부모들의 불안을 키우는 이유식 트렌드를 하나씩 검증하고, 이유식을 거부하는 아이 때문에 매 끼니가 전쟁인 부모들을 위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들어봤습니다. 두 전문가의 깊이 있는 조언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신생아기부터 한 6개월까지는 굉장히 급속도로 아이들이 발달을 해요. 그랬던 아이가 갑자기 몸무게 변화가 없고, 밥을 안 먹고, 왜냐하면 그만큼의 칼로리가 필요 없으니까 안 먹는 거거든요.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서 그 시기를 지나가게 되면 또 잘 먹기 시작하는데요. 이게 밥태기인지, 영양 결핍이 있어서 병원에 가야할 신호인지 구분은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밥태기 때는요. 나머지 것들은 되게 잘해요. 밥을 안 먹는 것 외에 예를 들어서 소변량이라든지, 대변량이라든지 그렇게 안 먹는데 매일매일 똥을 쌉니다. 그리고 노는 것이라든지 조금 조금씩이라도 그래도 크고 있어요. 밥태기가 아닌 철결핍성 빈혈이 있다든지 어떤 영양 결핍이 있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그게 잘 안 되겠죠. 소변량도 갑자기 확 줄고 대변량도 되게 적거나 딱딱해서 변비가 갑자기 생긴다든지, 굉장히 좀 발달이 느려지거나 컨디션이 좀 별로이거나 이랬을 때에는 정기검진을 한번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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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xeCe1jITCE?si=khIiqurofPjyxs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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