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리뷰] 민감한 영유아와 임산부 피부에는 '닥터딥'

천연 미네랄&허브 화장품 닥터딥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천연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원료로 만들어 피부에 자극을 덜 줄 수 있다는 점이 엄마들을 안심하게 하기 때문.

베이비뉴스는 엄마들의 현명한 출산, 육아 용품 구매를 돕기 위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맘스리뷰를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아이들의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걱정하는 엄마들이 살펴볼 만한 영유아 천연 화장품 브랜드 닥터딥의 제품들을 자세히 살펴봤다.

◇ 닥터딥 브랜드 스토리

천연미네랄&허브 브랜드 닥터딥의 제조회사인 미네랄하우스는 2010년 자본금 1000만 원으로 시작해 5년 만에 연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회사이다.

닥터딥은 영어로 의사라는 뜻의 ‘닥터’와 깊다는 뜻의 ‘딥’이 합쳐진 말이다. 닥터는 고객의 피부를 관리하는 의사라는 의미를 담았다. 딥은 미네랄워터가 나오는 지하 870m 깊은 곳, 화장품이 침투하는 피부 깊은 곳, 고객과의 깊은 관계를 상징한다.

◇ 아기와 임산부 모두에게 안전한 화장품

닥터딥의 제품 세 가지 모두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고 워시와 멀티에멀젼은 파라벤, 스테로이드, 중금속, 트리클로산 검사를 완료했다. 치약도 파라벤, 트리클로산, 불소 검사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멀티에멀젼 미국 Bioscreen사의 피부자극테스트 RIPT를 받아 미국에서도 안전한 성분으로 인정 받았다.

◇ 각 제품별 특징

먼저 ‘워시&샴푸’는 화학성계면활성제 대신 천연계면활성제 및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든 순한 거품의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

제품에 함유된 천연미네랄성분은 샤워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게 한다. 또 인공향, 인공방부제 대신 천연향과 천연방부제인 천연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기분 좋은 향을 품게 한다. 이외에도 프로폴리스추출물,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아르간오일, 병풀추출물 등의 천연허브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딥프레쉬치약’은 문제 성분으로 불리는 CMIT/MIT,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불소, 파라벤, 트리클로산이 무첨가된 제품이다.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양치 후에도 미각이 마비되지 않아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일리톨을 넣어 충치 걱정을 덜게 했고, 또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입 냄새를 유발하는 화학성계면활성제 대신 천연계면활성제와 페퍼민트, 멘톨을 넣어 입안을 보습하고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게 했다. 치은염, 치주염, 치주질환, 잇몸질환을 예방하므로 어린이부터 임산부까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멀티에멀젼’은 칼슘, 마그네슘, 유황 등의 이온화된 천연미네랄 성분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칼슘의 경우 우유의 5배 정도로 5048mg/L을 함유했다. 또한 천연허브성분을 함유해 건조함을 덜고 촉촉함을 배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로써 피부장벽 강화로 민감한 아기과 임산부의 피부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한편 미네랄하우스는 오는 21~22일 이틀 간 맘스리뷰에 출연한 닥터딥 제품들을 최대 4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및 구매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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