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수 없는’ 보육교사들, 생각해보셨나요?
‘쉴 수 없는’ 보육교사들, 생각해보셨나요?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9.21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레스룸] 베이비뉴스 기자의 보육교사 일일 체험 영상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 보육교사 휴게시간 보장? 사실상 불가능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기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노동 현장,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7월부터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하루 8시간을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은 근무시간 내에서 1시간의 휴게시간을 의무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보육교사 한 명이 3명에서 20명을 보육해야 어린이집 인력 구조에서 휴게 시간 사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현장의 실태를 알리는 ‘진격의 보육교사, 가짜 휴게시간 버스킹’이 지난달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 ‘가짜 휴게시간’ 대안은?

영상에서 만나보신 것처럼 보육교사들은 휴게할 수 없는 ‘가짜 휴게시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정부가 보육현장과 더 긴밀히 소통해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