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을 주시하고, 엄마 아빠에게 미소로 반응해요"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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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별 육아정보, 생후 1개월(내레이션 이나영 육아캐스터)
갓 태어난 아기는 숨 쉬고, 울고,
배설하는 일밖에 못하죠.
하지만 며칠만 지나면
양쪽 팔다리를 고르게 움직이고,
가까이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는데요.
생후 1개월이 되면
사람의 얼굴을 주시하고,
엎드려 있을 땐,
고개도 살짝 들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생후 1개월 아기는
엎드려 있을 때 45도 각도로 고개를 들거나
여러 목소리를 내고,
엄마아빠에게 미소로 반응하기도 하는데요.
발달이 빠른 아이라면
똑바로 세웠을 때 고개를 안정되게 들거나
두 손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내 아이만 늦는 것 같아 걱정이신가요?
아기들은 모두 각자 나름의 속도로
열심히 자라는 중이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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