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독일의 기술력이 담긴 카시트 브랜드 나도(nado)가 나도O3플러스에 이어 주니어 카시트 나도O10(오텐)을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나도는 2018 브랜드 만족도 1위로 선정된 카시트 브랜드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뛰어난 안전과 기능성, 합리성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나도O10 주니어 카시트는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로 4단계 각도조절과 헤드레스트와 측면이 동시에 확장되는 일체형 시스템이 적용된 ISOFIX 전용 카시트다.
각도 조절 시 베이스가 함께 움직이며 유격이 발생하는 일반 카시트와 달리 나도O10은 베이스가 고정되어 있어 유격이 발생하지 않고 흔들림이 없는 일체형 베이스다. 차체에 장착 후 눕혀진 상태에서도 시트에 착 붙어 있어 일명 착붙카시트로 불린다.
최대 68cm까지 확장되는 헤드레스트와 가로 폭은 아이의 성장발달 속도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며, 아이의 머리와 어깨를 감싸주는 F-SPS시스템으로 사고 발생 시 외부충격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우수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사고 발생 시 카시트가 부서져 2차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내구성, 내열성이 강하고 우수한 충격 흡수력과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하는 소프트 프레임을 적용했다.
나도의 회전형 카시트인 나도O3플러스는 국내에 판매중인 몇 안 되는 유럽 최신 안전기준 I-SIZE가 적용된 신생아 카시트로 오장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독일 ADAC, 유럽 TASS 등 5개의 기관에서 인정받은 안전함으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나도 브랜드 관계자는 “나도O3플러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나도O10출시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나도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카시트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6세 미만은 물론 유럽에서는 12세까지 아이의 카시트 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주니어 카시트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는 상황에 나도O10 주니어 카시트 론칭은 유아업계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올바른 카시트 나도O10은 내달 초부터 롯데아이몰, SSG등 대형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포토후기 이벤트, 애칭 이벤트 등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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