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385개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
【베이비뉴스 서종민 기자】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화관 계단에서 종교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YMCA 등 총 385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코로나19 경제 사회 위기 대응 관련 종교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주최 측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서로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부와 정책 관계자들에게 특별재난지원금 요구, 부족한 사회안정망 체계 정비, 총고용 유지, 공공보건의료 대폭 강화, 기후환경 위기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 방역대책에 대해 국경을 넘어 협력, 시민들의 연대 등 총 7가지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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