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야말로 가장 전문적이고 첨단적인 교육”
“놀이야말로 가장 전문적이고 첨단적인 교육”
  • 최규화 기자
  • 승인 2020.12.02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드뉴스] 유아교육기관 선택의 기준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지난 1~2월 연재된 베이비뉴스의 영유아 사교육 특별기획 연속 인터뷰가 단행본 「0~7세 공부 고민 해결해드립니다」(김영사)로 출간됐습니다. 영유아 사교육 ‘광풍’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과 제언을 카드뉴스로 다시 듣습니다. 유아교육기관 선택의 기준에 대해 임미령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이사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1
“놀이야말로 가장 전문적이고 첨단적인 교육”

2
베이비뉴스의 영유아 사교육 특별기획이 「0~7세 공부 고민 해결해드립니다」(김영사)로 출간됐습니다. 유아교육기관 선택의 기준에 대한 임미령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이사장의 조언을 카드뉴스로 다시 듣습니다.

3
“영유아기는 아이를 놀게 하는 게 맞아요. 인간의 두뇌는 처음부터 언어와 같은 추상적 상징체계를 통해 의미 있는 배움이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문자가 아니라 자신의 직접 경험을 통해 배웁니다.”

4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실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영유아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주변 세계를 직접 탐색하고, 자신의 몸을 움직여 감각과 신체를 사용하면서 배운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5
“아이들이 스스로 경험하게 하고, 부모와 함께 그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경험을 많이 하게 해주는 것, 바로 그 힘이 아이들을 성공하게 합니다. 놀이야말로 가장 전문적이고 첨단적인 교육인 거죠.”

6
“어린이집ㆍ유치원을 고를 때도 ‘아이가 잘 놀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기관 실내에서 온종일 생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 자재나 교구를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 기관이 좋습니다.”


“유아기는 움직임을 통해 성장하고 발달하기 때문에 바깥에서 충분히 뛰어놀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자연에 있을 때 행복감을 느끼고 몰입하죠. 바깥 놀이터에 물모래 놀이터나 흙놀이터가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8
“기관에서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하는지도 봐야 합니다. 급간식과 연계해서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식생활교육이 제공되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 아이의 몸과 미래 건강을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9
“생태교육이나 놀이중심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또 열린 유치원이나 열린 어린이집을 방침으로 하고 있다면 그만큼 자신 있고 투명하며, 의지를 갖춘 기관이라 하겠습니다.”

10
“특별활동을 많이 하는 곳은 오히려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봐야 합니다. 영유아기 교육은 교사와 아이의 일상적 상호작용으로 이뤄져요. 놀이와 생활 중심 교육에 대한 철학과 이해가 없는 곳은 도움이 안 됩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관련기사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1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