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2026년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의 중심에 서 있는 해다. 2024년 바닥을 찍은 뒤 반등 흐름을 보이기 시작한 출산율이 올해도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출생 위기 극복에는 온 사회가 함께 나서야 한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의 일터인 기업의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베이비뉴스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리더 기업의 실천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최대 연 12%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상품 ‘MG희망나눔 걸음마(馬)적금’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2023년 ‘깡총적금’, 2024년 ‘용용적금’, 2025년 ‘아기뱀적금’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저출생 극복 시리즈다.
‘걸음마(馬)적금’은 총 5만 계좌 한도로 운영되는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으로, 월 납입 한도는 30만 원이다. 기본금리 연 4%에 더해 자녀 수에 따라 최대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출생아의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연 12%(기본 4%+우대 8%)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난곡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첫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4년간 매년 띠별 상품을 출시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저출생 문제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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