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세계 최초 Physical AI 테마파크 시대 연다"…갤럭시 로봇파크, 프리오픈 예약 열풍 外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세계 최초 Physical AI 테마파크 시대 연다"…갤럭시 로봇파크, 프리오픈 예약 열풍 外
  • 이유주 기자
  • 승인 2026.07.06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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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썸머 플레이’로 완성한 여름 한 컷 공개... 양천구, 도심 속 힐링 명소 '용왕산', 더 걷기 좋고 더 머물고 싶은 공원으로 완성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이번 주말은 어디 놀러 가?”라는 아이의 한마디에 부모의 고민은 시작된다. 검색창을 열어보지만 정보는 넘쳐나고, 막상 선택은 쉽지 않다. 베이비뉴스는 이런 엄마 아빠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주목했다. 아이의 만족도는 높이고 부모의 걱정은 줄일 수 있는 공간을 기준으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엄선해 추천한다. 기획연재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은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믿고 참고할 수 있는 나들이 길잡이를 제시한다. -편집자 말

◇ "세계 최초 Physical AI 테마파크 시대 연다"…갤럭시 로봇파크, 프리오픈 예약 열풍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로봇 문화 복합공간 '갤럭시 로봇파크(Galaxy Robot Park)'가 프리오픈 예약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정식 개관 전부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로봇 문화 복합공간 '갤럭시 로봇파크(Galaxy Robot Park)'가 프리오픈 예약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정식 개관 전부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로봇 문화 복합공간 '갤럭시 로봇파크(Galaxy Robot Park)'가 프리오픈 예약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정식 개관 전부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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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두 달간 운영되는 프리오픈은 예약 오픈 직후 빠르게 예약이 이어지며, Physical AI와 로봇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단순한 로봇 전시관을 넘어 공연, 체험, 콘텐츠, 인공지능이 융합된 세계 최초의 Physical AI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로봇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공연하고 교감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메인 공간인 '로봇 아레나'에서는 K-POP 로봇 군무 퍼포먼스와 로봇 복싱 공연 등 기존 테마파크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형태의 로봇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허깅 로봇, 로봇 도그, 드로잉 로봇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과 로봇이 직접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5월 세계 최초 로봇 패션쇼 'MACH 33'에 이어 이번 로봇파크를 통해 공연, AI, 로봇, IP를 연결하는 Physical AI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9월부터는 'K-POP 로봇 아레나' 공연을 하루 4회 이상 운영해 연간 1,000회 이상의 상설 공연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동·미국·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갤럭시 로봇파크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 공연하고 교감하는 세계 최초의 Physical AI 테마파크"라며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혁신을 세계인이 찾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이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레고랜드, ‘썸머 플레이’로 완성한 여름 한 컷 공개

썸머 플레이 메인 포토존에서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썸머 플레이 메인 포토존에서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시즌 축제 ‘썸머 플레이’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시원한 여름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들을 공개했다.

레고랜드는 올여름 ‘썸머 플레이’를 맞아 파크 동쪽 절반을 웻 존(wet zone)으로 꾸몄다. 그 시작점인 ‘마리나 제트 베이’에서는 머리 위로 떨어지는 400L 메가급 물 폭탄과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분수를 맞으며 온몸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어서 물살을 가르며 속도감을 즐기는 ‘웨이브 레이서’, 즉석 물싸움을 벌이는 ‘스플래쉬 배틀’ 등 인기 워터 어트랙션이 자리해 시원한 스릴을 더한다. 오는 7월 17일에는 대형 바운스 풀장 ‘워터메이즈’도 새롭게 오픈해 물놀이 콘텐츠가 한층 풍성해질 예정이다.

물놀이 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리플릿의 빙고판에 스탬프를 채우는 ‘레츠고! 레-빙고’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썸머 플레이’의 즐길 거리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여름 간식 ‘웨이브 Eat’, ‘청귤 모밀’ 등도 새롭게 출시되어 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더한다.

레고랜드는 여름철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썸머 플레이’는 9월 초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양천구, 도심 속 힐링 명소 '용왕산', 더 걷기 좋고 더 머물고 싶은 공원으로 완성

양천구, 새롭게 정비된 ‘용왕산 근린공원’ 내 트랙 전경. ⓒ양천구
양천구, 새롭게 정비된 ‘용왕산 근린공원’ 내 트랙 전경.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의 새로운 도심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용왕산 근린공원이 더 걷기 좋고 더 머물고 싶은 복합 힐링공간으로 거듭났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자연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용왕산 숲속카페’와 숲 속 하늘길 ‘용왕산 스카이워크’ 조성에 이어 용왕산 근린공원 일대 노후시설 정비와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근린공원 내 노후 러닝 및 걷기 트랙을 전면 재정비하고 이용 동선에 맞춘 라인마킹을 새롭게 설치해 보행자와 운동 이용자의 동선을 분리했다. 충돌 예방과 공간 활용을 위해 일부 구간에는 이동식 공간 분리 시설을 설치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노후 파고라를 교체해 안락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운동기구 주변의 고무블럭 포장을 코르크 탄성포장으로 개선해 보행감을 높였다.

야외무대 옆 녹지대에는 장미와 수국 등 약 5,000주의 화초류를 심어 ‘매력정원’을 조성했다. 장미아치와 대형 바구니형 화분이 어우러진 이곳은 방문객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원 주변에는 미스트 볼라드를 설치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미아치 주변에는 경관조명도 설치해 야간에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조성을 완료한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최대 높이 10m 공중에 조성된 숲속 하늘길로, 개방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방문 후기가 이어지며 서울의 새로운 전망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스카이워크’는 총연장 224m, 최대 폭 3m 규모의 ‘무장애 데크길’로 설계되어 어르신,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약 390m 구간에 설치된 LED 조명은 도심의 화려한 불빛과 만나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용왕산 숲속카페’는 공원 내 장기간 방치돼 있던 옛 배수지 관사시설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이다. 연면적 99.36㎡ 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룸과 다양한 형태의 오픈 좌석을 갖췄으며, 외부에는 숲을 조망할 수 있는 넓은 야외 데크와 테이블이 마련돼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용왕산 숲속카페’는 어르신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형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월 ‘용왕산 스카이워크’ 개방 이후 공원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카페를 찾는 발걸음도 함께 늘어나 공원 활성화와 지역 활력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 서울역사박물관,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마련

모자쓰고 한양으로 참고 사진. ⓒ서울역사박물관
모자쓰고 한양으로 참고 사진.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본관을 비롯해 서울생활사박물관, 청계천박물관 등 각 분관의 특색을 살려 진행된다.

서울역사박물관 본관에서는 조선시대 한양을 배경으로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자 쓰고 한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늘날의 도서 대여점 역할을 했던 ‘세책점’의 역할과 당대에 유행한 고전소설을 알아본다. 이어 어린이박물관 캐릭터 모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4일 기간 중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광복절인 8월 15일 토요일에도 특별 진행된다. 신청은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서울의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를 품고 있는 분관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각 공간이 지닌 역사적 맥락을 살려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다각화했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원격 화상 참여 교실(ZOOM) ‘해결하라, 의금부! 임금님 도난사건’도 운영한다. 조선시대의 대표 사법기관인 의금부를 통해 공평동 일대의 역사적 특성을 흥미롭게 학습하게 된다. 본 교육은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하루 2회씩 총 20회에 걸쳐 운영된다.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의 ‘엄마·아빠 어릴 적 탐구생활 체험기’는 과거 방학 교재인 ‘탐구생활’을 매개로 삼았다. 당시의 방학 생활 문화를 돌아보며 가족 간의 추억을 공유하는 세대 공감형 프로그램이다. 7월 29일~31일, 8월 5일~7일에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운영된다. 접수는 7월 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청계천박물관은 서울 경제의 중심축이었던 청계천 일대 시장들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청계천 시장에 가면’을 진행한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청계천 주변에 형성된 시장들이 어떤 변화와 발전을 거쳤는지 배우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하며, 접수는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도 새롭게 열린다. 

한양 수도성곽에 담긴 숙종과 영조의 방어 의지를 조명하는 특별전 《여민공수與民共守 백성과 함께 지킨다》가 본관과 분관 한양도성박물관에서 7월 14일부터 개최된다.

8월 14일부터는 현대 도시 서울의 근간을 마련한 최초의 계획인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돌아보는 《서울도시계획 대관람》 전시가 본관에서 새로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먼저 8월 1일 비파 연주가 어우러지는 ‘박물관 토요음악회’를 시작으로, 광복절인 15일에는 뮤지컬 갈라쇼 ‘재능나눔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배리어프리영화관을 통해 7월 23일과 8월 27일 각각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와 <미나리>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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