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펫뉴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 산업·정책·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반려동물 식품·용품 신제품 출시, 펫테크 기술 동향, 동물의료 및 보험 제도 변화, 지자체 지원 정책, 기업의 ESG 활동과 사회공헌 소식까지 폭넓게 다룬다.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의 흐름을 짚고, 보호자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소비 트렌드를 균형 있게 전달한다. -편집자 말
◇ "반려동물과 함께"… 하랑갤러리, 펫 프렌들리 전시 '다정한 그늘 아래' 개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Pet Family)'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대부분의 전시 공간은 반려동물 출입이 제한돼 반려인들의 문화 향유에는 적지 않은 제약이 따른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랑갤러리는 이러한 변화하는 문화 흐름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Pet-Friendly) 전시를 선보인다.
오는 8월 9일까지 열리는 정민희·정현 2인전 '다정한 그늘 아래'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예술을 경험하며 휴식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다. 관람객은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반려동물과 공유하며 일상 속에서 더욱 특별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빠르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잠시 걸음을 늦추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쉼'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전시 제목인 '다정한 그늘'은 단순히 햇빛을 피하는 공간이 아니라, 누구나 잠시 머물며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심리적 공간을 의미한다. 전시는 자연과 생명,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을 통해 현대인에게 잊고 지냈던 여유와 따뜻한 시선을 전한다.
정민희 작가는 평온한 표정의 강아지 형상인 '리치(Rich)'를 중심으로 내면의 안정과 충만한 삶을 표현한다. 눈을 감고 조용히 숨 쉬는 존재는 "지금 이 순간도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경쟁과 속도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마음의 휴식을 건넨다.
정현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나무와 꽃, 길고양이 등 주변의 작은 생명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평범한 풍경 속에 스며 있는 생명의 온기를 포착하며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이어온 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과 동물,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품 속 동물과 자신의 반려동물이 하나의 풍경을 이루는 특별한 감상 경험을 할 수 있다.
하랑갤러리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이제 삶을 함께하는 가족이지만,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은 아직 많지 않다"며 "이번 전시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예술을 경험하며 일상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정한 그늘 아래'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랑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한다.
◇ 로얄캐닌, 반려묘 건강한 노화 위한 ‘에이징 캠페인’ 전개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묘 노화 관리의 골든타임인 7세, 11세, 15세를 조명하고, 건강한 노화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해 8주간 '2026 캣 에이징(Cat Ageing)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픈 티를 내지 않는 고양이의 특성으로 인해 많은 보호자가 반려묘의 노화를 실제보다 늦게 인식한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로얄캐닌이 제시하는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매일 먹는 사료를 적기에 교체하는 등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반려묘 건강 관리를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로얄캐닌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휴먼8(Human8)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8개국 반려동물 보호자 6,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보호자들은 반려묘의 노화가 시작되는 시점을 평균 8.2세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의학적 기준인 7세보다 1년 이상 늦은 시점이다.
이에 로얄캐닌은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반려묘의 노화가 시작되는 7세(사람나이 44세), 본격적으로 노화가 가속화되는 11세(사람나이 60세), 초고령기인 15세(사람나이 76세)를 관리가 필요한 핵심 시점으로 제시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골든타임을 보호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7세 이상 반려묘를 키우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료 샘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후각과 미각의 감소로 입맛이 까다로워진 노령묘를 위해 기호성 높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로얄캐닌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고 신청하면 된다.
샘플 급여 후 후기를 작성한 보호자 선착순 1,500명에게는 반려묘 사진을 활용한 하나뿐인 ‘특별 사료 패키지’ 또는 ‘커스텀 띠부띠부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반려묘와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다.
최근 네이버에 문을 연 로얄캐닌 공식 스토어에서도 캠페인 기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령묘 사료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캣 에이징 건사료를 구매하면 사료 그릇인 보울 등 선물을 증정한다.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는 8월에는 수의사 및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8월 29일에는 국내 최대 프리미엄 펫 전문관 몰리스(Molly's) 스타필드 고양점 내 로얄캐닌 브랜드샵에서 보호자 40여 명을 초청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노화를 위한 영양 관리법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로얄캐닌코리아 김영은 마케팅 팀장은 “반려묘는 노화 신호가 겉으로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적절한 시점에 선제적으로 맞춤 영양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캣 에이징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묘 노화 관리의 골든타임을 인식하고,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사료로 바꿔주는 등 노령기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캐닌은 ‘반려묘와 반려견을 최우선으로(Cats and Dogs First)’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55년 이상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맞춤 영양 솔루션을 설계해 왔다. 특히, 반려묘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영양학적 요구의 변화에 주목해 △신장 건강 △피모 건강 △관절 건강 및 운동성 △식욕 및 체중 관리 △소화 기능 △인지 기능 및 시력 △면역 기능 등 노령묘의 7가지 핵심 건강 영역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 ‘HealthyAge7™’ 콤플렉스를 독자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캣 에이징 11+’ 및 ‘캣 에이징 15+’ 등을 선보이고 있다.
◇ 폴햄·폴햄키즈, '코숏'에서 시작된 따뜻한 나눔…유기묘 보호 봉사활동 진행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과 폴햄 키즈(POLHAM KIDS)가 유기묘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에 나섰다.
폴햄 임직원들은 지난 7월 16일 서울 강동구 강동리본센터 내 미우캣보호협회를 방문해 보호소 환경 정비와 유기묘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약 30여 마리의 유기묘가 생활하는 보호시설에서 청소와 돌봄 활동에 참여했으며, 유기묘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고양이 사료와 고양이 모래를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폴햄의 시그니처 캐릭터 '코숏(KOSHOT)'에서 시작됐다. 코숏은 '코리아 숏헤어(Korea Shorthair)'의 줄임말로,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한국의 길고양이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다. 폴햄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미우캣보호협회에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묘와 구조 후 치료와 회복 과정에 있는 고양이 등 약 30여 마리가 보호되고 있다. 폴햄 임직원들은 고양이들과 직접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유기동물들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공감했다.
폴햄 관계자는 "코숏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한국 고양이에서 출발한 캐릭터인 만큼, 이번 봉사활동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따뜻한 가치와 코숏의 의미를 실제 사회공헌으로 연결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동물 보호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햄은 이번 유기묘 보호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동물 보호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CSR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나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행복을 함께 나누는 라이프웨어'의 가치를 고객과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전해 나갈 방침이다.
◇ 마이브라운, 론칭 1년 만에 ‘2세대 펫보험’ 시장 선도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대표 이용환, 이하 마이브라운)이 론칭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계약 및 보험금 청구 데이터를 공개했다. 마이브라운은 폭넓은 보장과 차별화된 청구 경험을 앞세워 펫보험에 대한 인식을 ‘혹시 모를 큰 병에 대비하는 보험’에서 ‘동물병원에서 실제로 쓰는 보험’으로 바꾸며 ‘2세대 펫보험’ 시장을 이끌고 있다.
마이브라운은 론칭 10개월 만에 누적 보험가입자 2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론칭 1주년인 7월 기준 2만8천 명을 기록했으며, 8월에는 3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월평균 신규 계약은 약 2천200건으로, 펫보험 업계 선두 보험사가 상품 출시 후 약 7년간 월평균 1천500건 가량의 계약을 확보한 것과 비교해도 빠른 성장세다. 특히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에는 월 신규 계약이 3천 건 이상으로 늘었다.
이 같은 성과는 대면 설계사 조직 없이 소비자가 상품을 직접 비교하고 가입하는 온라인 다이렉트(CM) 채널만으로 이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회사 측은 브랜드 인지도나 설계사 권유보다 보장 범위와 보험료, 청구와 보험금 지급의 즉시성 등 상품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직접 따져 펫보험을 선택하는 보호자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마이브라운의 지난 1년은 펫보험을 선택하고 이용하는 방식까지 바꿔온 시간이었다. 마이브라운 앱 커뮤니티와 펫 관련 온라인 채널에서는 보호자들이 여러 보험사의 보장 내용과 보험료, 갱신 구조, 청구 편의성을 직접 비교한 뒤 마이브라운을 선택했다는 자발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가입자들은 SNS나 커뮤니티, 앱 게시판 등을 통해 다른 보호자의 문의에 상품 내용을 근거로 답하거나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잡는 등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가격 대비 보장 수준이 높고 치료 항목별 제한이 적으며, 청구 방식이 간편하다는 점을 들어 마이브라운을 추천하는 반응도 나타났다. 특히 옵션같이 추가하는 특약 제공이 아닌 고액 치료의 횟수 제한이 없다는 것과 강아지들이 자주 걸리는 슬개골 치료의 면책기간이 180일이라, 업계에서 주로 1년의 면책기간을 갖는 것과 대비해 짧다는 것을 주요 선호 요인으로 꼽고 있다.
가입 이후의 실제 이용 경험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응급 진료 후 1일 보상한도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아 만족했다거나, 보험금 청구 실적에 따른 할인으로 재가입 보험료를 절감했다는 사례가 공유됐다.
마이브라운은 이러한 흐름이 보호자들이 브랜드 인지도나 설계사 권유보다 상품력과 실제 이용 경험을 중심으로 펫보험을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마이브라운 계약자 가운데 여성은 76%, 남성은 24%로 여성의 비중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3%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30%, 50대 18%, 20대 1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론칭 초기와 비교해 20대 계약 비중이 높아지며 젊은 보호자층으로 이용자가 확대되고 있다. 이는 대형 보험사 대비 20~30% 낮은 보험료를 바탕으로 한 가격 경쟁력이 합리적 소비성향을 가진 젊은 보호자층의 유입을 이끈 결과로 분석된다.
계약자의 거주 지역은 경기·인천이 41%로 가장 많았고 서울 18%, 부산 7%가 뒤를 이었다. 회사 측은 파트너 동물병원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된 흐름과 계약자의 지역별 분포가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가입 반려동물은 강아지가 81%, 고양이가 19%를 차지했다. 강아지 품종은 말티푸가 17%로 가장 많았고, 말티즈 13%, 포메라니안 12% 순이었다. 고양이는 코리안숏헤어가 50%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먼치킨과 브리티시숏헤어가 각각 8%로 집계됐다.
어린 반려동물의 가입도 활발했다. 강아지는 0~1세가 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고양이는 0~1세와 2~3세가 각각 30%로 나타났다. 질환 발생 전 어린 시기부터 보험에 가입해 장기적으로 의료비에 대비하려는 보호자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금 청구에서는 고액 치료나 수술뿐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반복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의 비중이 높았다. 외이염·외이도염이 전체 청구 진단 사례의 10.1%로 가장 많았으며 알레르기성·아토피성·곰팡이성 등 피부염이 10.0%, 장염 6%, 소화관 내 이물과 구토가 각각 4%로 뒤를 이었다.
마이브라운은 일상 질환과 반복 치료, 고액 검사·치료를 하나의 보장 체계 안에 담아 보호자가 병원 이용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청구 사례에서도 외이염·피부염·장염 등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 상위권을 차지해 펫보험이 큰 병에 대비하는 수단을 넘어 일상적인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이브라운이 제시하는 ‘2세대 펫보험’은 보장 범위를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가입 이후 보호자가 병원 현장에서 실시간 보험금 수령 혜택을 체감하는 방식까지 바꾼 것이 특징이다. 그 중심에는 파트너 동물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마이브라운의 고유 보험금 청구 기술 ‘라이브청구’가 있다.
라이브청구는 진료 접수 시 앱 내의 QR을 스캔하면 진료비 결제 시 보험금이 즉시 지급돼 진료비에서 보호자가 본인부담금만 결제하는 현장 지급 기술이다. 병원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을 대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보험금 청구와 지급이 동물병원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라이브청구는 국내 펫보험 업계에서 유일하게 마이브라운만이 보유한 실시간 청구 및 자동심사·보험금 지급 기술이다.
마이브라운은 라이브청구와 파트너 병원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확대하며 가입, 진료, 보험금 지급으로 이어지는 펫보험 이용 경험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구조가 보호자의 보험 활용도를 높이고, 펫보험이 실제 동물병원 진료 과정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이브라운의 파트너 병원은 500개소를 돌파했다.
한편 마이브라운은 첫 재가입 시점을 맞아 신규 가입 확대뿐 아니라 고객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맞춰 보험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재가입 시 보험금 청구 금액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20% 할인하며, 장기 재가입 고객에게는 가입 기간에 따라 매년 2~8%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년 이상 재가입을 이어갈 경우에는 8%의 지속적인 할인율이 적용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가 없거나 적었던 고객과 장기간 보험을 유지한 고객에게 그만큼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정작 보험이 필요한 시기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기적인 신규 계약 확대를 넘어 보호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마이브라운 이용환 대표는 “마이브라운의 지난 1년은 단순히 계약 규모를 키운 시간이 아니라, 전통적인 대형 보험사 중심이었던 펫보험 시장의 경쟁 기준을 상품력 및 일상에서 자주 활용되는 보험으로 이용 경험을 바꿔 펫보험의 필요성을 높이고, 보험금 지급의 신기술로 동물병원 이용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보험의 효용성과 이용의 편리성을 함께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생활형 보장과 마이브라운만의 청구·지급 기술, 동물병원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펫보험 가입과 이용 장벽을 낮추고, 동물병원 이용 활성화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우리동네 펫위탁소’, 휴가철 반려동물 돌봄 지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취약계층과 1인가구를 위해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을 돌보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고, 전문 위탁업체를 통한 안전한 보호로 동물 방치와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1인가구이다. 취약계층은 반려동물 한 마리당 최대 10일까지, 1인가구는 반기별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랑구의 지정 위탁업체는 ▲금란동물애견(용마산로532), ▲디비유[독블레스유](봉화산로56길 46) 2개소로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과 반려묘를 맡길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위탁소에 사전 문의한 뒤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겨야 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반려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