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트렌드] 국가아동권리보장원, ‘2026 한국 ESG 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外
[ESG 트렌드] 국가아동권리보장원, ‘2026 한국 ESG 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外
  • 조성재 기자
  • 승인 2026.08.10 14:28
  • 댓글 0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디투엔지니어링, ESG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KSR인증원, ESG경영대상 거버넌스 최우수상 수상

【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ESG 트렌드’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분야 주요 활동과 동향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들이 발표한 친환경 경영, 탄소 저감 활동,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상생 협력, 윤리·투명경영 강화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다음 세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국가아동권리보장원, ‘2026 한국 ESG 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제4회 2026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Award)」 수상 사진.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제4회 2026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Award)」 수상 사진. ⓒ국가아동권리보장원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은 지난 5일 (사)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한 「제4회 2026 한국ESG경영대상(The Best ESG Award)」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신,출산,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한국ESG경영대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등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선 대상 4개소, 최우수상 7개소, 우수상 6개소, 특별상 8명, 청소년 프론티어상 2명이 선정되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참 아름다운 동행’, ‘(주)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등과 함께 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녹색제품 구매 확대 및 친환경 캠페인 추진 등 환경경영 실천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과 광화문 바자회 참여 등 지역사회 상생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자원연계형·사회기여형·직원참여형·협업형으로 체계화 한 점 등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하여 ESG 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아동정책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가온 ESG 최우수상 수상...작업자 안전에 답하다

(주)가온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사회(S)분야 최우수상. ⓒ㈜가온
(주)가온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사회(S)분야 최우수상. ⓒ㈜가온

전기 아크 보호복·방염복 전문기업 ㈜가온(대표 강해구)이 두 달간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 부문 사회(S)분야 최우수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한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심사는 지난 20일 광화문 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공모는 5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약 한 달간의 서류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과 기업이 결정됐다. 중소기업 부문 최우수상은 ESG 분야별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수여됐고, 가온은 사회(S)분야에서 이름을 올렸다.

가온을 사회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만든 것은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현장의 작업복이었다. 가온의 주력 제품인 고어-텍스 파이라드 아크 보호복은 Arc Rating 48.4 Cal/cm²의 성능으로, 시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적인 아크와 열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한다. 초경량 원단으로 제작해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강력한 방투습 기능을 갖춰 폭염 속에서도 한결 쾌적한 작업이 가능하다.

올여름 가온이 잇따라 선보인 제품군에는 '보호'와 '편의'를 함께 고민한 흔적이 뚜렷하다. 여름용 셔츠형 방염복은 아라미드 65% 원단에 밝은 파란색을 적용하고, 겨드랑이와 뒤쪽 반사띠 안쪽 등 땀이 차기 쉬운 부위에 매쉬 소재를 써 통기성을 높였다. 좌우 옆 라인의 트임은 어깨와 팔을 크게 움직이는 작업자의 동작을 배려한 설계다. 함께 출시한 일자 바지는 허리 밴딩 처리로 착용감을 개선했고, 네이비 색상의 방염 점퍼는 손목에 단추 대신 스냅을 적용했다.

온열질환 예방을 겨냥한 쿨링 재킷도 눈길을 끈다. 180㎖ 물주머니에 물과 아이스팩을 넣고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전원을 켜면, 호스를 타고 냉기가 재킷 전체를 순환하는 구조다.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곧 사회적 책임이라는 관점이 제품 설계 단계부터 반영된 셈이다.

가온의 시선은 사람에서 시설물로도 이어진다. 회사는 전주나 울타리에 넝쿨식물이 올라오는 것을 막는 넝쿨방지 네트와 지선커버를 새롭게 선보였다. 50×50㎝ 규격의 넝쿨방지 네트는 넝쿨식물의 침투와 성장을 억제해 전력선 접촉 사고를 예방하며, 가볍고 유연한 플라스틱 재질이어서 현장 환경에 맞게 재단해 케이블 타이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한국ESG위원회 서재익 상임회장은 "ESG의 사회(S) 영역은 결국 사람의 안전과 존엄을 어떻게 지켜내느냐의 문제"라며 "가온은 작업자가 매일 마주하는 위험을 제품으로 해결해 온 기업으로, 현장에서 축적한 실천이 곧 사회적 가치라는 점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가온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넝쿨식물 등으로 인한 전력시설물 피해를 경감하는 솔루션들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주)디투엔지니어링, ESG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2026 한국ESG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기업들. ⓒ㈜디투엔지니어링
2026 한국ESG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기업들. ⓒ㈜디투엔지니어링

㈜디투엔지니어링이 (사)한국ESG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에서 중견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디투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평래·이상배)은 8월 5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중견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ESG 분야별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수여됐다.

올해 공모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약 한 달간 서류 및 본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업이 가려졌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회의실에서 열렸다.

1990년 대동전기설계사무소로 출발한 디투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와 전기공사, 중전기기 제조, 연구개발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기업이다. 서울 마곡 본사와 평택·나주 공장을 기반으로 미국과 폴란드, 헝가리, 브라질 등에 현지 법인을 운영해 왔다. 회사는 ESG 비전으로 '고객의 신뢰를 지키는 정직한 기술'을 제시하고,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ESG 기획팀을 중심으로 전사 실행 체계를 갖췄다.

환경 부문에서는 평택공장에 자가발전용 태양광 설비 도입을 추진했다. 1차 설치용량 250kW 규모로 연간 21만7000kWh의 발전을 계획했으며, 기존 절연가스 대비 환경 영향이 적은 29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개발도 마쳤다. 폐기물 처리량은 2024년 3만4240kg에서 2025년 2만1860kg으로 줄었다.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의 변화도 뚜렷했다.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제도 이용 인원은 2024년 9명에서 2025년 16명으로 늘었고, 장애인 사내 선수단은 2026년 1월 도입을 완료했다. 임직원 92명을 대상으로 청렴윤리·환경·인권경영 교육을 세 차례 실시했으며, 사이버 감사실을 통한 내부 신고제도와 주요 협력사 ESG 점검·피드백 체계도 운영했다.

서재익 (사)한국ESG위원회 상임회장은 "ESG는 보고서 안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작동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며 "디투엔지니어링은 제품과 공정,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ESG를 실제 경영의 언어로 옮겨낸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수상이 전력 인프라 산업 전반으로 지속가능한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디투엔지니어링은 2026년 '환경보호'를 경영의 핵심 중점 분야로 설정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엔지니어링 솔루션 확대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9~2030년까지 ESG 경영체계를 완성한다는 중장기 로드맵도 함께 제시했다.

◇ KSR인증원, ESG경영대상 거버넌스 최우수상 수상

​​​​​​​ISO 국제표준 인증기관 KSR인증원(회장 김장섭)이 8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2026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부문 최우수상(Governance)을 수상하며, 인증기관 스스로 가장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는 원칙을 실적으로 입증했다. ⓒKSR인증원
ISO 국제표준 인증기관 KSR인증원(회장 김장섭)이 8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2026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부문 최우수상(Governance)을 수상하며, 인증기관 스스로 가장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는 원칙을 실적으로 입증했다. ⓒKSR인증원

ISO 국제표준 인증기관 KSR인증원(회장 김장섭)이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2026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부문 최우수상(Governance)을 수상하며, 인증기관 스스로 가장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는 원칙을 실적으로 입증했다.

시상식은 8월 5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사)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5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접수를 받아,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는 남재철 전 기상청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12인의 심사위원단이 담당했다.

한국ESG경영대상은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GRI, SASB, TCFD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기준을 참조하고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설계된 평가체계를 적용한다. 정량 실적뿐 아니라 ESG 지표 개선을 위한 경영혁신 노력을 함께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KSR인증원은 지배구조 부문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내부 실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2017년 국내 최초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한국수출입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과 다양한 분야에서 인증심사를 수행했다.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서도 한전KDN, 한국투자공사 등 다양한 인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내부 거버넌스에서는 공평성 위원회를 정기 운영해 이해상충·부패·규범준수 항목을 연 1회 이상 점검하고, 심사원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월례회의를 통해 실무자가 직접 안건을 발의하는 상향식 의사결정 채널을 운영하는 점, '정도경영(正道經營)'을 사훈으로 삼아 경영 철학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 점도 반영됐다. 재무 투명성 측면에서는 외부 신용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BB+ 이상 등급을 유지하고, 회계 감사 결과와 재무제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환경(E)·사회(S) 부문 성과도 뒷받침됐다. KSR인증원은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내 인증기관 가운데 최다 수준의 실적을 축적했다. 

지난해에는 영국 어카운터빌리티(AccountAbility)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AA1000AS v3 기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3자 검증 사업을 개시했다. 계약서·심사보고서 전산화를 통한 종이 사용량 절감, 고졸 인재 및 시니어 심사원 채용, 육아휴직 적극 지원 등도 이행 과제로 병행하고 있다.

서재익 (사)한국ESG위원회 상임회장은 "이번 심사에서 KSR인증원은 부패방지·규범준수 분야의 축적된 인증 실적과 함께, 그 기준을 스스로에게 먼저 적용해온 점이 두드러졌다"며 "공평성 위원회 운영과 상향식 의사결정 구조는 규모가 크지 않은 기업도 거버넌스를 내실 있게 설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ESG경영대상이 정량 실적뿐 아니라 경영혁신 노력을 함께 평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

KSR인증원 김장섭 회장은 "인증기관은 고객사의 경영시스템을 심사하는 주체인 만큼 스스로가 가장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공평성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패방지·규범준수 인증 분야의 선도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내 기업의 ESG 경영 고도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전광(주) 최영근 대표, ESG경영대상 환경부분 최우수상 수상

한국전광(주) 최영근 대표 ESG경영대상 환경부분 최우수상 수상. ⓒ한국전광㈜
한국전광(주) 최영근 대표 ESG경영대상 환경부분 최우수상 수상. ⓒ한국전광㈜

한국전광㈜(대표이사 최영근)는 5일 사단법인 한국ESG위원회가 주관하는 'ESG경영대상'에서 환경부문 중소기업 최우수상을 받으며, 40여 년간 축적한 광학 기술에 친환경 공정혁신을 결합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쌓아온 고성능 광학 제품의 설계·제조 노하우에 더해, 친환경 공정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1981년 설립 이후 광학 분야의 독보적인 가공·코팅 기술을 구축해 온 한국전광은 최근 글로벌 산업계의 화두인 ESG 경영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생산 인프라 확충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왔다. 광학렌즈 및 모듈 제조 공정은 전통적으로 고전력 설비 운영과 다량의 용수, 특수 세척제가 사용되는 분야다. 기술 난도가 높은 만큼 공정을 바꾸는 일 자체가 쉽지 않은 영역이지만, 회사는 정면으로 개선에 나섰다.

전환은 세 갈래로 진행됐다. 먼저 세척 공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줄이고 친환경 대체 세정제 적용 비율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고출력 레이저 코팅(IBS)과 초정밀 가공 설비 운영 과정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어 광학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용수 자원의 회수·재활용률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폐기물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서운산업단지 내 제조사업장에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을 고도화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고효율 에코 공정을 구현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전광은 반도체 노광 및 검사 장비용 렌즈, 전자광학적외선(EO/IR) 방산 장비, 인공위성용 특수 광학계, 비구면 적외선 렌즈 등 국가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초정밀광학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방위산업과 반도체, 우주·항공, 첨단 레이저 산업의 핵심 광학 부품을 선도해 온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작지 않다.

회사는 공급망 전반의 환경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제 환경 표준 인증(ISO14001) 시스템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기술 장벽이 높은 첨단 광학 제품 제조 분야에서 자율적인 환경 목표를 설정하고, 원자재 조달부터 최종 모듈 조립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탄소 절감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대기업과의 협업이 긴밀한 방산·반도체 공급망 안에서 협업 생태계 전체의 ESG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서재익 한국ESG위원회 회장은 "고전력과 용수, 특수 세척제 사용이 불가피한 초정밀광학 제조 공정에서 실질적인 환경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원자재 조달부터 최종 모듈 조립까지 전 공정에 걸쳐 자율적인 환경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긴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방산과 반도체 공급망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의 변화는 협력 생태계 전체로 파급된다는 점에서, 한국전광의 수상이 중소 제조기업들에게 의미 있는 기준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전광이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켜온 핵심 가치는 '기술 정직성'과 '미래를 향한 책임감'이다. 최영근 대표이사는 "오늘날 광학 산업의 경쟁력은 단순히 렌즈의 정밀도를 넘어, 그 제품이 얼마나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과정에서 생산되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친환경 생산 환경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방산과 반도체, 우주항공 등 미래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광학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ARS 후원하기 : ☎ 1533-5155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