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뉴스] 강북구, 한부모가족 ‘꿈자람 캠프’… 추억도 자란 특별한 하루 外
[가족뉴스] 강북구, 한부모가족 ‘꿈자람 캠프’… 추억도 자란 특별한 하루 外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6.08.13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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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파주지역 주민 대상 2026년 하반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원예, 미술 융합프로그램 ‘함께 가꾸는 마음정원’ 운영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가족은 아이가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이다. ‘가족뉴스’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삶과 관련된 정책, 복지, 교육, 문화, 주거, 일·가정 양립 등 가족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소식을 전하는 코너다.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과 사회적 이슈를 살펴보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말

◇ 강북구, 한부모가족 ‘꿈자람 캠프’…추억도 자란 특별한 하루

지난 6일 정창수 강북구청장이 ‘2026 꿈자람 캠프’ 출발에 앞서 행사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행사 운영을 당부하고 있다.
지난 6일 정창수 강북구청장이 ‘2026 꿈자람 캠프’ 출발에 앞서 행사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행사 운영을 당부하고 있다. ⓒ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지난 6일 관내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026 꿈자람 캠프’를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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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캠프에는 한부모가족 17가구 4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가족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꿈자람 캠프’는 한부모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26가구 59명과 함께 한국잡월드를 찾아 직업·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장소를 옮겨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캠프 종료 후 실시한 모바일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구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와 참여자 의견 등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운영 성과를 살피는 한편, 한부모가족 지원이 보다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만든 하루의 추억이 가족에게 오래도록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한부모가족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BS, 파주지역 주민 대상 2026년 하반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EBS가 파주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BS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파주놀이구름 카페에서 ‘2026년 하반기 EBS 콘텐츠 기반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EBS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BS 제작진과 시민이 만나는 ‘PD 특별강연’과 가족 단위 체험 과정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실습이 포함된 일부 과정은 재료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것은 EBS 제작진이 직접 참여하는 ‘PD 특별강연’이다. 10월 중 두 차례 진행되며 어린이·가족을 대상으로 한 『취미는 과학』 연계 강연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주식의 시대』 연계 강연이 마련된다.

강연 이후에는 각각 ‘어린이 과학 교실’과 ‘주식의 시대 : 주식, 돈의 속성과 흐름’ 정규 과정이 4회씩 이어져 강연에서 얻은 관심을 실제 수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됐다.

가족 단위 미술 심리 워크숍과 추석맞이 무드등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색과 조형 활동을 통해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살펴보고 소원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를 위한 원데이 체험으로는 전통 보자기 공예와 겨울 바다를 표현한 썬캐처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보자기를 활용한 생활 스타일링과 퍼스널 메이크업 정규 과정이 각각 4회씩 운영되며, 컬러 테라피를 접목한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박소진 작가의 보자기 전시 ‘일생의 찬란한 순간, 보자기’가 파주놀이구름 카페에서 열린다. 전시는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성인 보자기 체험 과정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과정별로 순차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파주놀이구름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주놀이구름은 EBS가 파주시와 함께 운영하는 체험공간으로, EBS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여가를 결합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성북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24절기…‘입추·처서 편’ 운영

성북구, 가족과 함께 즐기는 24절기...입추·처서 편 운영.
지난 8일 ‘절기야 놀자–입추와 처서 편’에 참여한 가족들이 전통놀이 도구인 제기를 직접 만들고 있다. ⓒ성북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8일 성북구가족센터 주관으로 ‘가족사랑의 날’ 8월 프로그램인 ‘절기야 놀자–입추와 처서 편’을 운영했다.

‘절기야 놀자’는 24절기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성북구가족센터와 잇다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와 더위가 한풀 꺾이는 시기인 처서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24절기 노래를 함께 부르며 입추와 처서의 의미를 배우고, 전통놀이 도구인 제기를 직접 만들어 체험했다. 이어 미숫가루를 활용한 샌드위치와 라떼를 함께 만들고 나눠 먹으며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24절기에 대해 알게 되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 “아이와 함께 다음 절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추석 편을 포함해 두 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들이 전통문화를 매개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원예, 미술 융합프로그램 ‘함께 가꾸는 마음정원’ 운영

함께가꾸는 마음정원.
함께가꾸는 마음정원. ⓒ익산시가족센터

익산시가족센터는 비영리민간단체 보듬보듬과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참여의식 고취를 위한 「함께 가꾸는 마음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가꾸는 마음정원」은 원예와 미술활동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원예활동과 다양한 미술활동에 참여하며, 함께 작품을 완성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나누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익산시가족센터 센터장(이정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교육·문화 등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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