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삼양식품 ‘삼양1963’·‘불닭소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外
[오늘의 브랜드] 삼양식품 ‘삼양1963’·‘불닭소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外
  • 조성재 기자
  • 승인 2026.08.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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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배우 박정민 하반기 캠페인 모델 발탁... 농심,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K-스낵’ 알리기 나서

【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삼양식품 ‘삼양1963’·‘불닭소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삼양196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패키징 디자인’ 부문 수상. ⓒ삼양식품
‘삼양196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패키징 디자인’ 부문 수상. ⓒ삼양식품

삼양식품의 ‘삼양1963’과 ‘불닭소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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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각 브랜드의 정체성과 제품 특성을 패키지 디자인에 효과적으로 구현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양1963’은 한국 최초의 라면이라는 삼양식품의 역사와 브랜드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제품의 ‘역사’를 핵심 시각 자산으로 삼고 붓 터치와 붉은 한자 인장을 모티프로 활용해 간결하면서도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불닭소스’는 패키지 형태와 디자인을 통해 ‘농축된 매운맛의 폭발’이라는 제품 특성을 시각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 유기적인 곡선 형태의 용기로 강렬한 매운맛을 표현하는 동시에 인체공학적 구조를 적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패키지 전면에는 불꽃 이미지를 배치해 매운맛을 직관적으로 전달했으며, QR코드를 통해 불닭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불닭닷컴’으로 연결해 레시피 등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조형적 완성도와 사용성, 혁신성, 책임 있는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삼양식품은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 ‘탱글’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고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서로 다른 브랜드와 카테고리의 전략과 개성을 경쟁력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브랜드의 전략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가시화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잡코리아, 배우 박정민 하반기 캠페인 모델 발탁

잡코리아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배우 박정민과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잡코리아
잡코리아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배우 박정민과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잡코리아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운영 법인 웍스피어, 대표이사 윤현준)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배우 박정민과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1000만 명 이상의 누적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확보하며 모바일인덱스 기준 취업 플랫폼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박정민을 앞세워 이력서 작성부터 입사 지원, 합격까지 구직자의 취업 여정을 함께하는 커리어 플랫폼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잡코리아는 독립영화부터 주연작까지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넓혀온 박정민의 커리어가 구직자의 ‘합격 여정’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뒤 조연을 거쳐 주연 배우로 성장했으며, 배우 활동과 함께 작가, 출판사 ‘무제’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방송PD, 영업사원, 구단주 등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을 연기해 온 경험은 폭넓은 직무와 직군을 아우르는 잡코리아의 서비스 특성과도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배우와 작가, 출판사 운영을 병행하는 박정민의 모습은 취업과 이직,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20~30대와도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민은 “배우 일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늘 다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내왔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다음을 만들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응원이 되는 메시지라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CGO)는 “박정민은 단 한 번의 도약이 아니라 꾸준한 축적으로 지금의 자리에 이른 배우”라며 “작가와 출판사 대표로서 여러 갈래로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 역시 저마다 다른 ‘다음’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민이 참여한 잡코리아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26일 공개된다.

◇ 농심,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K-스낵’ 알리기 나서

농심 올리브영 콜라보 스낵 2종 연출 이미지. ⓒ농심
농심 올리브영 콜라보 스낵 2종 연출 이미지. ⓒ농심

농심은 오는 8월 30일 지역 먹거리와 산리오 캐릭터를 결합한 ‘올영픽’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제품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과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타운에서는 ‘농심 K-스낵 투어’를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두 제품은 지역 대표 먹거리를 농심 스낵으로 재해석했다.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은 수원의 통닭에서,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은 강원도의 옥수수에서 착안했다.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은 빵가루를 입힌 닭다리너겟에 고추장과 토마토 등을 활용해 한국식 양념치킨의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은 얇고 바삭한 감자칩에 강원도 옥수수의 달콤짭짤한 풍미를 담았다. 두 제품 패키지에는 산리오의 ‘헬로키티’ 캐릭터를 적용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2종을 비롯해 ‘농심 K-베이커리 스낵’ 콘셉트의 빵부장 4종, ‘농심 K-치킨스낵’ 닭다리 2종, 포테토칩 2종 등 총 10종의 스낵을 선보인다.

농심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에게 한국의 지역 먹거리와 농심 스낵을 연계해 소개하고, K-스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농심 스낵을 보다 새롭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으로 농심 K-스낵의 매력을 알리는 소비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GM,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라인업 한자리에 선보여

KGM EV 트렌드 코리아 2026 참가. ⓒKG모빌리티
KGM EV 트렌드 코리아 2026 참가.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6’에 참가해 ▲무쏘 EV ▲토레스 EVX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모델 3종을 전시한다.

KGM은 ‘KGM만의 EV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 및 상품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와 전기차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활용한 ‘V2L 팝콘 스테이션’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무쏘 EV는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트럭의 활용성, SUV의 승차감을 결합한 전기 픽업 모델이다. 차세대 다중 배터리 안전 관리 시스템(BMS)을 적용했으며, 2열 슬라이딩·리클라이닝 시트 등을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토레스 EVX는 공간성과 실용성을 갖춘 전기 SUV로, 캠핑과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며 실외 V2L 기능도 지원한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도심형 SUV다.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를 통해 EV·HEV·엔진 구동 등 9가지 주행 모드를 상황에 따라 전환한다.

전시와 함께 시승 프로그램 ‘EV Ride 2026’도 운영한다. 관람객은 코엑스 인근 약 3km 구간에서 무쏘 EV를 직접 시승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친환경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모델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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