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펫뉴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 산업·정책·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반려동물 식품·용품 신제품 출시, 펫테크 기술 동향, 동물의료 및 보험 제도 변화, 지자체 지원 정책, 기업의 ESG 활동과 사회공헌 소식까지 폭넓게 다룬다.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의 흐름을 짚고, 보호자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소비 트렌드를 균형 있게 전달한다. -편집자 말
◇ 금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활기차개 해피하개’ 운영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가 10월 한 달간 반려견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활기차개 해피(Happy)하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따라 이웃 간 갈등과 관련 민원을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견의 문제 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교정 방법을 배우며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금천구 반려견 놀이터(시흥동 784-21)에서 10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씩 총 4회 진행된다. 참가자는 4개 회차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9일은 한글날로 운영하지 않는다.
교육에는 반려견 행동지도 및 훈련 전문 강사가 참여한다. 짖기, 물기, 분리불안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행동교정 교육’과 허들 뛰어넘기, 터널 통과 등 장애물 코스를 활용한 ‘어질리티 교육’이 진행된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활동하며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반려견 행동에 대한 1대1 상담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반려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가 상황에 맞는 해결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반려견주 가운데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15명씩 총 60명과 반려견 60마리를 모집하며 맹견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금천구청 누리집 ‘핫이슈존’,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다시 돌아온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반려인과 반려견이 더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성숙하고 행복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는 올해 4월에도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행동교정 교육을 통해 반려인이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역량을 높이고, 어질리티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의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 강북구,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강북 댕댕 펫스티벌’ 참가자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오는 10월 17일 북서울꿈의숲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 ‘강북 댕댕 펫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면서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가정 40가구다. 참가 신청은 9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행사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뛰고 교감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수제간식 만들기, 1:1 건강상담 및 기초 위생미용 상담, 캐리커처, 반려견 발바닥 프린팅, ‘견생네컷’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가구당 3000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한다.
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수의사를 배치해 참여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행사 시작 전 안전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반려문화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축제가 반려견과 마음껏 뛰고 교감하는 즐거운 하루이자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펫, 10주년 맞아 ‘반려 가구’ 전문 브랜드로 리브랜딩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펫(SEIPET)이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반려 가구’ 전문 브랜드로 리브랜딩하고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선보인다.
세이펫은 10일 ‘행동을 읽고 디자인하다(Designed from Behavior)’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걸고 반려동물 용품을 넘어 반려묘와 양육자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을 위한 가구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세이펫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지난 10년간 축적한 반려묘의 행동 데이터와 국내외 고객 인사이트를 제품 설계와 디자인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세이펫은 2016년 고양이 행동 관찰을 기반으로 한 가구 디자인을 내세워 시장에 진출한 이후 고양이의 생활 동선과 습성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방묘문, 캣타워, 해먹침대, 반려동물 계단 등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의 변화는 반려동물의 편의뿐 아니라 주거공간과의 조화를 함께 고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려묘가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인 동시에 집사의 생활공간이기도 한 만큼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세이펫은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슬로바키아 등 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신규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글로벌 유통망도 강화할 예정이다. 반려 가구를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주거문화 전반으로 브랜드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리브랜딩 론칭을 기념해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10주년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이펫 운영사인 원밀리모어 이준홍 공동대표는 “지난 10년이 고양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그 관찰을 더 정교한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으로 구현해 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8개국 반려인들에게도 검증받은 만큼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반려동물 리빙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과정 운영…수강생 18명 모집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KB경영연구소의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국 반려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6.7%를 차지한다. 반려동물 평균 장례비용은 46만3000원으로, 유골함과 추모 보석 제작, 봉안당 안치 등 반려동물을 추모하는 문화도 확산하고 있다.
강서구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자격증 취득 과정과 연계한 교육을 마련하고 구민의 직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씩 총 4회 진행된다. 장소는 강서구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 1층 제1강의실이다. 반려동물 장례 및 상담 전문기관인 ㈜펫포레스트가 위탁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 장례 및 장례지도사의 이해 ▲장례용품 준비와 염습·입관·화장 절차 ▲유골 수습 및 유골함 인도, 추모 보석 제작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인 펫로스 증후군 상담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장례 상담부터 염습, 추모 예식, 화장, 유골 수습, 봉안 안내까지 장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를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자격검정을 통과한 수강생에게는 한국동물장례협회가 발급하는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민간자격증이 수여된다. 반려동물장례지도사는 사체 운송부터 입관, 화장, 유골 처리 등 반려동물 장례 업무 전반을 관리하는 직무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구민 18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강서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건전한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조성하고 자격증 취득을 넘어 취·창업 등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비롯한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디어테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서 ‘펫 페스타’ 팝업

반려동물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디어테일(Deartail)이 13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1층 어반테라스에서 ‘디어테일 펫 페스타(DEARTAIL PET FESTA)’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디어테일이 온라인에서 소개해 온 반려동물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반려동물의 체형과 생활 방식, 양육자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2개 반려동물 브랜드가 참여한다. ▲피카노리(펫 유모차) ▲왈랄라(반려동물 간식) ▲오키도키(반려견 의류) ▲포킷츠(반려견 신발) ▲지니하우스(산책용품) ▲베일리펫(반려견 의류·액세서리) ▲더웨깅블루(산책용품) ▲암올셋(반려견 패션 액세서리) ▲가디즌(반려동물용품) ▲블랑드부티크(반려견 의류) ▲샤멜라뮤즈(반려견 의류·리빙용품) ▲테일스키친(반려동물 먹거리) 등이다.
방문객은 의류와 산책·이동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제품의 소재와 크기, 착용감과 사용성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반려동물에게 적합한 상품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디어테일 앱과 연계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제품 구매 시 팝업 지도 하단의 쿠폰을 제시하고 디어테일 앱 다운로드를 인증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빙고판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구매 시 브랜드별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완성한 빙고 줄 수에 따라 단계별 경품을 증정한다. 별도 추첨을 통해 스페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디어테일 관계자는 “이번 펫 페스타는 온라인에서 눈여겨보던 여러 반려동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직접 만나보고 반려동물에게 잘 맞는 제품을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쇼핑뿐 아니라 앱 할인과 빙고 이벤트 등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어테일은 개성 있는 반려동물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어테일은 반려동물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상품을 한곳에서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브랜드 및 상품 큐레이션, 커뮤니티 콘텐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