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농심, UAE 코믹콘서 ‘신라면’ 홍보… 중동 젠지세대와 소통

농심이 중동 최대 팝컬처 페스티벌인 ‘MEFCC(Middle East Film & Comic Con·UAE 코믹콘)’에 참여해 K라면 대표 브랜드 신라면을 알리고 중동 젠지(Gen Z)세대와 소통했다.
농심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전시장(ADNEC)에서 열린 UAE 코믹콘에서 신라면을 주제로 한 브랜드 홍보 부스와 분식 콘셉트의 푸드트럭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UAE 코믹콘은 영화와 TV,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코스프레 등 다양한 팝컬처 콘텐츠와 글로벌 팬들이 모이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다. 매년 약 4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행사다.
농심은 이번 행사에서 신라면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소개했다. 지난달 독일 게임스컴에 이어 UAE 코믹콘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신라면 브랜드 부스에는 포토존과 굿즈샵, 360도 카메라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다양한 신라면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부스 벽면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 꾸몄다.
신라면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도 선보여 현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신라면 분식 콘셉트의 푸드트럭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신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시식 공간에는 대형 신라면 컵 조형물을 설치해 현장 주목도를 높였다.
농심은 이번 UAE 코믹콘을 계기로 중동 지역에서 신라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코믹콘에서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며 “오는 10월 중동 현지 주요 대형마트에 신라면 브랜드 콘셉트의 특별 매대를 선보이는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중동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동서식품, 19~20일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 개최

동서식품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국내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서식품이 주관하는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7월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진행했으며, 최종 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이틀간 바리스타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겨루는 경연이 펼쳐진다. 19일에는 브루잉 커피 경연을 진행하고, 20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와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한 창작 메뉴를 선보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하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에는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가은 바리스타를 비롯해 커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대회 기간 행사장 일대에서는 방문객들이 카누의 다양한 커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팝업 매장도 운영된다.
‘카누 내비게이터’에서는 개인의 커피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카누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포토카드 제작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카누 제품 무료 시음과 경품 이벤트 등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팝업 매장에서는 스틱·캡슐·원두 등 다양한 형태의 카누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른 리워드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카누 온라인몰 상품권 100만원권을 비롯해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 머신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지난해 대회 예선에 참가해 주목받은 코드 쿤스트와 역대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파이널리스트 바리스타의 특별 시연 및 시음 행사도 마련된다. 초대 아티스트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룡 동서식품 마케팅 상무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정상급 바리스타들의 뛰어난 실력과 개성 넘치는 커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 바리스타들의 열정적인 경연을 즐기고 카누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커피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깨끗한나라, 친환경 백판지 ‘CCKB’ 앞세워 남아공 수출 확대

깨끗한나라가 친환경 고부가 백판지 ‘CCKB(Clay Coated Kraft Board)’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친환경 포장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깨끗한나라는 CCKB의 남아공 수출을 확대하고 현지 고객사 확보를 위한 영업 활동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포장재 수요가 확대되면서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백판지와 자연스러운 색상의 브라운백(Brown Back·후면 갈색)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러한 시장 수요에 맞춰 CCKB의 해외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CKB는 일반 백판지보다 강도와 내수성, 인쇄 적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HMR(Home Meal Replacement) 포장과 생활용품 패키지 등 프리미엄 포장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는 기존 그레이백(Grey Back·후면 회색) 중심의 백판지 포트폴리오에서 CCKB와 같은 친환경 고부가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남아공에서 신규 수요를 확보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생산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친환경 포장재 시장의 성장도 CCKB 수출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유럽연합(EU)에서는 포장재 재활용성과 자원순환을 강화하는 포장재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이 지난 8월부터 적용되는 등 포장재를 둘러싼 환경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고객사에서도 재활용 원료 활용과 친환경성을 고려한 포장재로의 전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아시아와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 백판지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을 확대해왔다. 2022년에는 베트남 호치민 지사를 설립해 현지 영업 기반을 강화했으며, 주요 수출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거래처 발굴과 판매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러한 수출 경험과 해외 영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남아공을 비롯한 신규 시장에서 CCKB 판매를 확대하고 유럽과 동남아 주요 시장에서도 신규 고객사를 발굴해 장기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포장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CCKB의 해외 시장 확대 기회도 커지고 있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기존 해외 시장에서 축적한 수출 경쟁력을 바탕으로 남아공 등 신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글로벌 환경 변화와 고객 수요에 맞춘 고부가 백판지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양식품, 창립 65주년 맞아 임직원 소통 행사

삼양식품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4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김정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명동사옥에서 맞는 첫 창립기념일인 만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65주년의 의미를 나누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명동사옥 옥상은 창립 65주년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삼양식품 대표 캐릭터 ‘페포(PEPPO)’를 활용한 포토존과 회사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남기는 메시지월을 운영했으며 DJ 공연과 럭키드로우 등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정수 회장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임직원들과 음식을 함께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수제맥주와 핑거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됐다.
삼양식품은 명동사옥뿐 아니라 원주·밀양·익산공장과 서울 월곡사옥 등 주요 사업장에도 핫도그와 츄러스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근무지와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이 창립 65주년을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금의 삼양을 함께 만들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편하게 어울리며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락앤락,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신제품 7종 출시…Gen Z 공략

글로벌 홈앤리빙기업 락앤락이 인기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신제품 7종을 출시하며 젠지(Gen Z)세대까지 소비자층을 확대한다.
락앤락은 산리오캐릭터즈의 귀여운 디자인을 적용한 키즈 제품에 이어 젠지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군으로 협업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산리오캐릭터즈 피규어 텀블러 325ml ▲산리오캐릭터즈 피규어 보틀 240ml ▲산리오캐릭터즈 세라믹 텀블러 500ml ▲산리오캐릭터즈 세라믹 핸들 텀블러 710ml ▲산리오캐릭터즈 실리콘 지퍼백 400ml·700ml·1.3L 등 총 7종이다.
산리오캐릭터즈 피규어 텀블러 325ml는 피규어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제품이다. 내구성과 내식성이 뛰어난 STS316 소재의 바디와 이중 진공 더블월 구조를 적용해 보온·보냉 성능을 높였다. 탈부착 가능한 실리콘 스트랩과 미끄럼 방지 실리콘 패드도 적용했다.
산리오캐릭터즈 피규어 보틀 240ml는 약 92g의 가벼운 무게에 젖병 소재로 사용되는 트라이탄을 적용했다. 물과 음료뿐 아니라 젤리, 초콜릿, 영양제 등 다양한 물품을 담을 수 있는 멀티 보틀로 활용할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세라믹 텀블러 500ml와 세라믹 핸들 텀블러 710ml는 내부에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을 줄이고 음료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00ml 제품에는 탈부착 가능한 산리오캐릭터즈 키링을 더했으며, 710ml 제품은 수납형 탑핸들을 적용했다. 밀폐용 마개와 빨대용 마개를 함께 제공해 활용도도 높였다.
산리오캐릭터즈 실리콘 지퍼백은 클린가드 UV 공법을 적용해 실리콘 표면의 먼지와 끈적임을 줄이고 이중 씰링 구조로 밀폐력을 높였다.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영하 40도부터 영상 230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냉동 보관부터 열탕 소독까지 가능하다.
400ml와 700ml 컵형, 1.3L 와이드형으로 구성해 간식과 식재료뿐 아니라 화장품, 문구, 여행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에 산리오캐릭터즈의 귀여운 디자인을 더해 선보였다”며 “키즈 중심에서 Gen Z까지 타깃을 확장한 만큼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진행하며 이후 29CM 쇼케이스, 카카오 선물하기, 올리브영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