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유아용품 전문 기업 프롬유코리아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육아용품과 명절 먹거리를 마련해 도움이 필요한 양육 가정과 지역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프롬유코리아(대표 한별)는 지난 2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프롬유 아기욕조와 샤워핸들 등 40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광주시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양육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목욕·위생용품을 지원해 양육비 부담을 덜고, 영유아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박관열 광주시장과 박순덕 프롬유코리아 이사, 오현주 광주시의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 청솔봉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프롬유코리아의 나눔은 명절 먹거리 지원으로도 이어졌다. 회사는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 청솔봉사회를 통해 소고기 약 30kg을 기부했다. 소고기는 총 60팩으로 나눠 포장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프롬유코리아와 청솔봉사회가 함께한 두 번째 나눔이다. 프롬유코리아는 2년 전 청솔봉사회를 통해 지역 이웃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 추석에도 다시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박순덕 프롬유코리아 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롬유코리아는 아기욕조와 샤워핸들, 체어 등 영유아의 목욕과 위생 관리를 돕는 제품을 자체 설계·제조·유통하고 있다.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와 한생명복지재단 등에 육아용품을 후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이웃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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