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가 무료로 지원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보호대상아동 대입진학 장학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신청 접수를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와 메가스터디교육(그룹 회장 손주은)은 지난 1월 14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학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강의 제공과 대입 격려금, 학업 멘토링 등을 포함한 총 12억 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2026년부터 3년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신청 접수를 통해 1기 장학생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보호대상아동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부터 메가스터디의 전 과목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강의 수강에 필요한 교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며, 메가스터디교육은 학생들의 학습 실적을 확인해 학습 지도와 대입 진로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 유명 강사의 1대1 멘토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학생 가운데 매년 대학 진학 성과가 우수한 20명을 별도 선발해 1인당 400만 원의 대입 격려금도 지원한다.
신청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 또는 ‘복지로’ 포털에 접속해 관련 배너를 클릭한 뒤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서에는 기본 인적사항과 함께 정부24에서 발급받은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장래 희망과 연계한 학업계획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 접수는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스란 제1차관은 “학업에 대한 의지를 가진 아이들이 더 넓고 큰 꿈을 키워가는데 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아이들을 위해 흔쾌히 큰 지원을 약속해 준 메가스터디교육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이렇게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성과를 만드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 손주은 회장은 “뜻깊은 장학사업을 추진해주신 정은경 장관님, 이스란 제1차관님 이하 보건복지부 모든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차별이나 제약 없이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