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악구 내 장애통합어린이집 중 사전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체육교사가 어린이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장애영유아의 발달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신체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애영유아의 신체 발달을 지원하고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유아들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기초체력과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 과정에서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통합보육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참여 기관에서는 전문적인 특수체육 활동이 어린이집 현장에서 이루어짐으로써 장애영유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으며,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희망하였다.
강미영 센터장은 “장애영유아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또래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영유아와 가족, 어린이집이 함께 행복한 통합보육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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