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열날 때 "응급실 가야 할까?"… 체온보다 먼저 볼 7가지
아이 열날 때 "응급실 가야 할까?"… 체온보다 먼저 볼 7가지
  • 이유주 기자
  • 승인 2026.09.30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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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축 처짐·호흡곤란·경련·탈수·심한 통증·발진, 생후 3개월 미만이면 바로 의료진 상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아이에게 열이 나면 부모는 체온계부터 찾게 되지만, 실제로는 체온의 숫자만큼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열이 날 때 어떤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고, 언제 병원이나 응급의료기관을 찾아야 할까. 임신·출산·육아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육아비서 ‘라플’과 함께 아이에게 열이 날 때 확인해야 할 주요 증상과 대처법을 짚어봤다. -편집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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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열이 나면 부모는 "몇 도까지 올라갔지?"부터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체온만큼 중요한 것이 아이의 상태다. 같은 체온이라도 아이가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집에서 지켜볼지, 바로 병원에 가야 할지가 달라진다.

임신,출산,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먼저 아이가 축 처지거나 깨우기 힘든지 살펴야 한다. 평소와 달리 심하게 처지거나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다. 숨쉬기가 힘들어 보이는지도 중요하다. 호흡이 빠르거나 힘들어 보이고, 입술이나 얼굴색이 이상하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열과 함께 경련이 발생했다면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하다.

물을 잘 못 마시거나 소변이 줄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구토·설사 등을 동반하면서 수분 섭취가 어렵거나 탈수가 의심되는 경우다. 심한 두통이나 심한 복통처럼 평소와 다른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지, 열과 함께 평소와 다른 발진이 나타나거나 아이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는지도 눈여겨봐야 한다.

아주 어린 아기라면 더 조심해야 한다. 특히 생후 3개월 미만 아기의 발열은 체온 숫자만 보고 집에서 지켜보기보다 의료진에게 바로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식이 흐리거나 깨우기 어렵거나, 호흡이 힘들거나, 경련이 발생했거나, 심한 탈수가 의심되거나, 심한 통증이나 급격한 상태 악화가 있다면 응급의료기관 평가가 필요할 수 있다. 응급상황이 의심되면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아이가 열이 날 때 당황하지 않도록 이 체크리스트를 미리 저장해 두는 것이 좋다.

※ 이 기사는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아이의 연령·기저질환·증상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걱정되는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세요.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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