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이 실종아동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찾아가는 그린리본 캠페인’을 개최한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5일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앞 광장과 10일 경기도 용인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시민참여형 팝업 행사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린리본(Green Ribbon)’은 1983년 캐나다에서 유괴 피해 아동을 추모하며 시작된 상징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무사 귀가를 함께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이러한 의미를 이어받아 ‘찾아가는 그린리본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실종아동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 룰렛·OX 퀴즈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종아동 예방 룰렛 게임, 실종아동 예방 OX 퀴즈, 실종아동 예방수칙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민들은 게임과 퀴즈를 통해 실종아동 예방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실종아동 예방 교육용 동화책과 미아방지 팔찌 제작 응모권도 제공된다.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면서 일상 속에서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크라운제과·롯데칠성음료도 캠페인 동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종아동 홍보 협력 기관인 크라운제과와 롯데칠성음료가 캠페인에 함께한다.
크라운제과는 2016년부터 ‘죠리퐁’ 제품 패키지를 통해 실종아동 정보를 알리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부터 제품 배송 차량에 실종아동 정보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경품과 함께 크라운제과의 ‘죠리퐁’, 롯데칠성음료의 ‘해피즈’ 등 협력 기업의 대표 제품도 제공된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실종아동 문제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일상에서 예방수칙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이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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